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7장1-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너희는 이르기를 우리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우리를 구원하여 만국 가운데서 건져내시고 모으시사 우리로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하게 하소서 할지어다” 라는 말씀은
지금의 우리들도 감사해야 할 제목이라고 하는 목교세들의 말과는 달리 율법아래 있던 그 당시의 감사의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의 제자된 우리들이 이 세상의 것에 포커스를 맞추어 잘되는 것을 감사 제목으로 삼으면 결국 하나님의 그 고귀한 사역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이 된다고 하신 후
오늘도 율법으로 의로워 지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다윗 왕이 이번에는 성전건축건을 통하여 그렇게 민첩한 다윗 왕도 역시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들로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다윗이 그 궁실에 거할 때에 선지자 나단에게 이르되 나는 백향목 궁에 거하거늘 여호와의 언약궤는 휘장 밑에 있도다 나단이 다윗에게 고하되 하나님이 왕과 함께 계시니 무릇 마음에 있는 바를 행하소서”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오늘도 다윗의 겸손한 것 같은 모습 뒤에 숨어 있는 목적과 하나님의 뜻과는 선지자 나단까지 분별하지 못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NO! 라고 분명하게 하시는 것을 보여 주신다.
이 모습을 지금의 현실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수많은 목교세들은 다윗이나 나단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하여 성도들에게 죄인의 멍에를 씌우고 십일조를 비롯하여 온갖 이름의 헌금을 강요하여 하나님께서는 허물어 버린 성전을 짓는다고 발악들을 할뿐 아니라
자신들의 삶은 엉터리로 살면서 다른 사람의 삶을 시시비비하면서 그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인 것처럼 억지를 부리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그로 인한 악취가 교회를 넘어 이 사회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선생도 지도자도 되지 말라고 했는데 멋대로 하나님을 빙자하여 세상을 미혹하고 있다,
교회에서는 율법으로 다시 죄 아래 가두고 교회 밖에서는 오늘 보여주신 다윗처럼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이라고 나팔을 불며 미혹하고 있으니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할까?
이럴게 교회 안과 밖에서 온갖 감언 이설로 유혹하는 목교세들이 너무나 집요하여 진짜처럼, 진리처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세상을 미혹하고 있으니 이를 어이해야 할까?
오늘은 추석이고 일요일이다.
교회마다 목사마다 추석을 대하는 크리스천들에게 말하는 내용이 천차만별이니 이는 곧 스스로 다 엉터리임을 말하는 것일 뿐 아니라 이전의 선배들처럼 강력하게 막아 설 용기도 없이 그저 세상의 흐름에 기대여 자신의 야욕만 챙기고 있는 야비한 삯꾼들인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미 시효가 끝난 지키는 삶에서 출애굽하여 누리는 삶을 위하여 쉬지 말고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천제 증인의 삶임을 명심하고 오늘도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신 추석을 신나게 누리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어제는 아내가 내가 염려되어 반찬을 바리 바리 싸가지고 교대를 나왔다. 그런데 보니 주변의 가게들이 문을 닫아 저녁에 위험할 것 같아 내가 밤을 새기로 하고 서로 근무 시간을 바꾸었다. 감기로 시작된 속삭임이 계속됨을 감사하며 아침에 교대하고 나면 아사! 오늘 근무는 끝이다. ^^
'이런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이기게 하시니라 (0) | 2008.09.16 |
---|---|
이 복을 영원히 누리리이다 (0) | 2008.09.15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0) | 2008.09.13 |
그 언약 곧 천대에 명하신 말씀을 영원히 기억할지어다 (0) | 2008.09.12 |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지로다 (0) | 2008.09.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