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자의 여유를 가지고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28장31-43절의 말씀은
어제 판결 흉패에 대하여 자세하게 설명하시는 이유가 왕의 옷인 용포처럼 왕과 백성과의 관계를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제사장의 관계 즉 사람들의 제사장이 아니라 28장에서 그를 거룩하게 하여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라 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즉 성령이 제사장에게 거하기 위한 최소한의 환경임을 기억하고 그 본질을 놓쳐 부자 청년처럼 예수님께 등을 돌리지 않아야 한다고 하신 후
다시 제사장의 또 다른 옷인 에봇 받침 겉옷을 설명하시며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에나 제단에 가까이 하여 거룩한 곳에서 섬길 때에 그것들을 입어야 죄를 짊어진 채 죽지 아니하리니 그와 그의 후손이 영원히 지킬 규례니라 라고 하시며 주어진 여러 가지 규례 등이 지키고 유지하는 것이 마지막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임을 다시 한번 확증을 해 주시고 있다.
따라서 아무리 준비를 잘 해도 그 준비를 통하여 취해야 할 것을 취하지 못하면 그 준비는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 되는 것이다.
이스라엘 민족도 결국 이 준비에 만족함으로 준비를 통하여 만나야 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놓친 것처럼
이 땅의 목사와 교회 그리고 하나님을 빙자한 그들에 의하여 세뇌된 수많은 목사와 교회의 추종자들이 하나님께서 직접 고난을 통하여 허락해 주신 자유와 기쁨을 가로막고 있다.
이로 인하여 우리 가정을 비롯하여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의 가정들마다 힘겨워 하고 있다.
이때 우리들은 오늘 주시는 말씀인 너는 아론의 아들들을 위하여 속옷을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띠를 만들며 그들을 위하여 관을 만들어 영화롭고 아름답게 하되 너는 그것들로 네 형 아론과 그와 함께 한 그의 아들들에게 입히고 그들에게 기름을 부어 위임하고 거룩하게 하여 그들이 제사장 직분을 내게 행하게 할지며 라고 하신 것처럼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기 위하여 서로 발을 씻기며 위로가 되어 오직 예수로 우리에게 주어진 목적과 사명을 위하여 파이팅! 해야 한다.
그리고 이미 우리들의 승리를 확정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감사하고 누리는 승리자의 여유를 가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