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우리는 교관이 아니라 시범조교 같은 증인이다!

패스라 2008. 5. 15. 11:2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71-16절의 말씀은

 

어제 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고 하시며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는 달리 보여지는 것들은 실패의 전리품으로 이미 유효기간이 지난 것이니

 

그들이 말하는 교회나, 십일조, 주일성수 등등으로부터 출애굽하여 참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예수 그리스도 즉 천국을 소유하라고 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그 잔재들인 성막의 용품들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있는데 그 이유가 아직도 각자의 자리에서 출애굽을 결단하지 못하고 잔머리를 굴리고 있는 우리들에게 결단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은 한심하게도 요쯤 보여주고 계시는 것처럼 그 중심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아니라 세상의 것으로 가득 차 있으면서 하나님으로 겉만 포장을 하여

 

교회를 성전으로, 목사를 제사장으로, 성직으로 스스로 구별하여 거룩한 척 하고 있으니 아이들 장난도 아니고 웃기는 꼴들이 아닌가?

 

뿐만 아니라 천국을 위하여 허락하신 부부나 가정이나 가족이나 친구나 이웃을 스스로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보다 이 세상을 위하여 변질하고 왜곡하여 떠들고 있으니 이는 무슨 꼴인가?

 

아래의 적용 내용은 우리 식구들의 이야기라 카페에서만 공개하기로 하고 여기서는 생략하며 부디 우리 모두가 우리는 교관이 아니라 시범조교 같은 증인임을 명심하고 그런 불의와 불법에서 출애굽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