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담배와 여자가 필요 없는 곳이 천국이다!

패스라 2008. 5. 17. 14:02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출애굽기 381-20절의 말씀은

  

어제는 성막을 만들어 가는 모습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미 이세상 사람들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이미 다 주었으니 이 세상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바로 알아 천국을 소유 하라고 하신 말씀을 외면하고 오히려 이 세상을 위하여 발악하고 있는 폐역한 우리들에게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소유하라고 허락한 성전까지 지도자들이 자신들의 욕망과 만족을 위하여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것처럼 오늘날의 지도자인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은 진짜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모형인 성전을 진짜라고 우기며 강도의 소굴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하신 후

 

오늘도 그러한 우리들의 모습들로 인하여 본질이 변질되어 자신들을 욕망과 만족을 위하여 은밀히 섬기는 우상이 되고 또 불신의 제목이 된 성전을 짓는 모습을 계속 보여주시며 신속한 출애굽을 요청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들을 비롯하여 허락해 주신 눈과 귀를 막고 오늘도 그 우상들을 자신들의 욕망과 만족을 위하여 사용하는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의 도구인 성전이나 제사장 그리고 율법의 가면은

 

우리들을 불안과 공포 속으로 내몰고 있는 암과 에이즈, 석유와 식량, 지진이나 태풍과 홍수, 광우병과 조류독감인 AI처럼 생명이 아닌 멸망으로 이끌어 가는 도구들일 뿐이다.

 

나는 알고 있는 것처럼 가게를 하면서 술과 담배도 팔고 있다. 크리스천으로 묵시적으로 금하고 있는 것을 장로로서 미안함 없이 하고 있다. 물론 지금도 전혀 미안함이 없다.

 

우리 가게로 오는 손님 중에 담배를 피우는 것을 죄를 짓는 것으로 말하며 스스로를 확대하는 사람을 보면 한마디 한다. 그렇게 불편하면 당장 끊어 버리든지 아니면 여건상 도저히 끊어 버릴 수 없으면 당당하게 피우라고 하면서

 

왜 이렇게 담뱃값도 물고 스트레스도 받고 사느냐고 한다. 그러다 서로 뜻이 통하는 부분에 도달하는데 그것은 국가와 사회가 조성하고 있는 분위기다 즉 어느 항목보다 국가의 수입원인 담배 소비자에게 고객이 아니라 주어온 자식 취급을 하면서 그들이 취할 것은 다 취하는 이중성에 대한 것이다.

 

따라서 정말 금연을 원한다면 부속물인 담배로 장난을 하지 말고 담배 없이도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면 될 것이 아닌가?

 

어쩌면 이런 말은 황당한 꿈 같고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결코 아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주시려고 하는 세상은 바로 이런 술과 담배와 여자와 돈과 권력과 큰집과 자동차와 외모와 외식이 전혀 필요 없는 곳이며 그런 것들이 없어 재미없는 곳이 아니라

 

그런 것들 없어도 인간들이 추구하려는 최고의 재미와 꿈과 낭만과 기쁨이 충만한 곳으로 늙음이나 죽음이나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그 곳이 바로 천국인 것이다.

 

그런데 그런 천국을 소망한다고 하는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인간들이 추구하는 것은 말로는 천국이고 현실은 이 세상이니 이를 어찌 하리요

 

따라서 우리조각바람 식구들은 우리들이 천국의 제자된 증인임을 인정한다면 각자의 자리에서 신속하게 출애굽에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요한복음 16장에서 말씀하신 그가(성령)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고 하는 일에 증인이 되어야 한다.

 

따라서 코 끝에 있는 호흡 같은 이 세상의 삶을 위하여 목사와 교회 그리고 그들로부터 세뇌된 사람들이 말하는 멸망의 길을 따르며 언제까지 출애굽을 저울질 하고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