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을 대비하는 행동 요령!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태복음24장15-22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의 징후로 여러 가지 재앙이나 전쟁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라” 는 사람들이 많이 일어나 미혹하게 하나 그것은 그저 재난의 시작일 뿐이니 “사람(세상)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하시며 우리들이 정말 천제증인으로 살고 있는지 주신 말씀으로 점검을 받게 하신 후
오늘은 마지막을 대비하는 행동 요령으로
첫째,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가고
둘째,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고
셋째,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다고 하시며 그 날 즉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고 하신 후
그러나 이 환란은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없었고 후에도 없을 만큼 상상을 초월한 대단한 것으로 만약 하나밈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당신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신다고 하신다.
이 말씀을 우리들이 현실적으로 어떻게 적용해야 할까?
멸망의 가증한 것이 무엇인지 제목은 알지만 딱히 고정된 것도 아니고, 두 번째나 세 번째의 내용도 따지고 보면 부질없는 일이 아닌가 만약 하나님께서 감하지 않으면 우리가 아무리 발악을 해도 구원을 받을 수 없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목교세들은 어떠한가 이를 준비 하자고 한다. 그것도 구체적이고 확실한 것도 아닌 추상적으로 말이다 그러면서 이를 통하여 자신들의 배만 채우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재, 외교, 사회 등 어느 것 하나 바로 선 것이 없는 불안 속에 이제는 북핵과 AI에 이은 미국산 쇠고기 문제로 더 깊은 혼란과 혼미 속에 빠져있다.
이에 목교세들이 오늘 하나님께서 제시해 주신 어쩌면 대안이 아니라 대안을 찾도록 하기 위한 도구에 목을 메듯이 매달려 교회도 국가도 더 혼미 속으로 이끌어 가고 있다. 어제 분명히 “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고 경고를 하셨는데 불구하구 말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천제증인으로 바로 서야 한다. 마지막 심판을 대비하여 구원을 받는 길이 우리의 힘이니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께서 택한 자가 되는 길뿐이고
또 그 길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허락해 주신 것으로 우리 인생이 심판을 피하고 구원을 받을 수 있는 오직 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뿐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는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이 세상의 것이면 이 세상의 방법으로, 또 천국의 것이면 천국의 방법으로 해야 사람 즉 세상으로부터 미혹을 받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목교세들처럼 이를 짬뽕하여 스스로 혼미해질 뿐 아니라 주변도 혼미하게 하여 23장에서 경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처럼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도다” 고 하는 말씀을 명심하고 깨어 오늘을 신나게 누리는 천제증인들이 되기를 소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