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다!

패스라 2008. 6. 28. 12:28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20-33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잠언의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을 사는 지혜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을 알므로 우리들이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는 지침의 말씀이다고 하시며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라고 하시면서 자녀들의 소유권이 하나님께는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하기 위하여 내 아들 이라고 하시며 당신을 알게 하는 부모의 훈계와 법을 떠나지 말라고 하신 후

 

오늘은 길거리에서나, 광장에서나, 시끄러운 길목에서나, 성문어귀와 성중에서 등 온 땅 곳곳에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가 충만하여 우리들을 부르며 출애굽을 요구하며, 출애굽만 하면 당신의 영을 부어주어 천국을 볼 수 있다고 해도 듣지 않고 거부하며 오히려 하나님을 멸시까지 하는 악을 행하고 있다고 하시며

 

마지막 심판 날 우리들이 이런 잘못을 후회하며 하나님을 찾기 위하여 아무리 불러도 응답하지 않을 것이며 결단코 만나지 못한다고 하신 후

 

그러므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에게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며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키려니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다고 하시며 어떤 자가 될 것인지 결단을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특히 오늘 말씀에서 주의 할 점은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다의 내용이다.

 

이를 목교세들이 복 장사를 하는 것처럼 이 땅에서의 만사형통으로 생각하여 이 세상을 사는 지혜서라고 하는 착각에서 깨어나야 한다.

 

왜냐하면 그런 목교세들이 하는 말은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말씀인 너희 어리석은 자들은 어리석음을 좋아하며 거만한 자들은 거만을 기뻐하며 미련한 자들은 지식을 미워한다 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들을 세뇌하여 교회에 나가지 않거나, 십일조를 하지 않거나, 목사의 말에 순종하지 않거나, 교회의 모임이나 행사에 동참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벌로 재앙을 내리는 것으로 세뇌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자신들의 야욕을 채우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도 분명하게 너희가 재앙을 만날 때에 내가 웃을 것이며 너희에게 두려움이 임할 때에 내가 비웃으리라 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벌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날 때 라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 인생은 누구나 이 땅에 살면서 재앙이나 두려움을 만나지만 오직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그 자체가 어떠한 재앙이나 두려움보다 더 큰 기쁨이고 소망이므로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다 고 하시는 것이다.

 

그런데 목교세들이 교회 다니는 것을 재앙이나 두려움을 미리 막는 부적이나 보험처럼 세뇌하여 그런 재앙을 만난 사람을 죄인 취급하거나, 자신이 만날까 두려워하여 공을 쌓는 기분으로 교회에 다니고 현금을 하며 신앙생활을 하니 결국 목사도, 교회도, 스스로 고백하는 것처럼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것이다.

 

오늘 민들레 시어머니가 당신은 불교라 교회에 나가지 않지만 또 아들이 나가지 않는 것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며느리와 손자, 손녀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는 것을 교회에 다니고 있는 동생으로부터 듣고 걱정스런 투로 말을 하였다.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그 동생은 왜 언니와 조카는 그냥 두고 조카 며느리가 교회에 나가지 않는 것을 고민하며 교회로 인도해 가기 위하여 노력하는데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위해서 일까?

 

여러 가지 생각이 교차됨을 뒤로하고 아시는 것처럼 일요일 부모가 장사를 나가니 그런 것 같다고 하자 말꼬리를 흐리며 다른 대화로 넘어갔다.

 

참으로 우리가 빛이고 소금이면 목교세들이 미혹하며 만든 어둠과 불의와 부정에 빛과 맛을 잃어 버리지 않고 간직하고 있는 천재증인의 삶을 위하여 오늘도 즐겁고 신나게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