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이나 간사한 자가 누구인지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장1-22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오직 내 말을 듣는 자는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다” 고 하시는 말씀이 목교세들의 주장처럼 재앙을 방지하고 피하는 부적같은 말씀이 아니라
인생은 누구나 이 땅에 살면서 재앙이나 두려움을 만나지만 오직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면 그 자체가 어떠한 재앙이나 두려움보다 더 큰 기쁨이고 소망이므로 평안히 살며 재앙의 두려움이 없이 안전하다 고 말한 것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우리들이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 즉 예수(천국)을 찾으면 깨닫게 되고 알게 되며 성령님께서 보호하고 인도하여 영혼을 즐겁게 하며 악한 자의 길과 패역을 말하는 자에게서 건져 내어 줄 것이지만
“악인은 땅에서 끊어지겠고 간사한 자는 땅에서 뽑히리라” 고 하시니 악인이나 간사한 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그 길을 가지 않을 수 있으니 이를 위하여 깊이 묵상해 보아야 한다.
왠냐하면 목교세들이 잠언의 말씀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지혜의 말씀이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의 말씀이라고 하는 등 너무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여 미혹하게 해 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말씀에 나오는 악인이나 간사한 사람은 이 세상의 잣대로 평가하면 법과 규정을 잘 지키지 않는 의지가 부족한 어린 아이 같은 자들이 아닌가?
그리고 목교세들의 잣대로 평가하면 교회에 잘 나오지 않는 자들이 아닌가? 그러기에 그런 사상으로 철저하게 무장을 하여 교회 출석과 십일조 그리고 목사 즉 교회의 충성도 등으로 평가 하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오늘 말씀은 세상이나 목교세들의 주장이나 규정이 잣대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잣대라고 하는 말씀이 아닌가?
즉 예수를 온 몸과 정성으로 소망하여 함께(영접)하면 그것이 바로 공의와 정의와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이며 예수 없는 인생인 바로 악인이고 간사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가?
따라서 우리조각바람 식구들은 스스로 냉정하게 자신을 돌아보고 점검을 해야 한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도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지 분명하게 정의하고 결단을 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 그리스도만이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도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 자가 바로 악인이고 간사한 사람으로 그 결과가 멸망이고 사망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좌절하지 말고 가장 소중한 보배를 찾는 심정으로 예수를 바라는 복된 길에서 허락해 주신 오늘을 신나게 누리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