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패스라 2008. 7. 4. 12:07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골로새서 34-1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이 아직도 이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고 완성하신 드림과 섬김에만 집착을 하는 것은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폄하하는 것이 됨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은 드림과 섬김에 집착하지 않는 바른 크리스천의 삶인 천제증인의 삶에 대하여 말씀해 주시고 있다그런데 이를 목교세들은 그 이유와 목적을 알아 정말 마음속에서부터 범사에 감사하고 모든 일을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무조건 감사해야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해야 한다고 왜곡하고 강요하여 오히려 감사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삶아 죽이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오늘 주신 말씀을 깊이 무상해 보면 천제증인들의 마지막은 이미 예수 그리스도께서 승리하여 부활하신 것처럼 승리가 확증되어 있으니 이 땅에서 허락된 모든 것에 집착하지 말고 오히려 즐겁게 누려라고 하시는데 

 

그 누림이란 이 땅이 끝없이 유혹하고 위협하는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갈망하는 이 땅의 지체를 죽이고 버리는 것인데 여기서 죽이고 버리는 방법에 따라 그 결과는 천지 차이다.

 

즉 일반의 선인이나 도인처럼 수련이나 수양으로 죽이고 버리는 것은 이 땅의 자랑은 될 수 있어도 결코 누림이 되지 못함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누림이 되기 위해서는 수련이나 수양 즉 참고 견딤는 착한 모습이 아니라 새사람 즉 거듭난 사람으로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라고 하는 말씀처럼 새로운 지식 즉 천국을 소유하고 아는 지식으로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을 갈망하며 이끌려가는 인생이 아니라 천제증인의 삶으로 누리며 가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천제증인이 아니면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각도에 따라 더 높은 수양과 수련으로도, 또 더 방탕하게도 보일 수 있는 자유로운 삶을 말하는 것이다.

 

이런 자유로운 살아있는 삶을 경험하지 못한 목교세들은 결국 교인을 젖과 같은 생명의 말씀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아 죽여 버리고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그런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가정에서도, 사회에서도 앞장서서 모세의 자리에 앉아 하지 말라는 지도자와 선생이 되어 오히려 천국 문을 닫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목교세들이 스스로의 수양과 수련으로 감사 하라고 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라고 하는 것은 모양만 비슷한 것으로 결국 이 땅에서 스스로 유익을 취하기에 필요한 가짜 성령의 열매를 맺으라는 엉터리요 삯꾼들이 것이다 

 

때문에 진짜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거듭난 새 사람으로 새로운 지식인 천국의 알고 소유해 갈 때 자연스럽게 열리는 열매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지난 주에 각 가정에서 체험한 것처럼 사랑의 속삭임이 일어나지 않는 가면을 쓴 비겁한 모습으로는 절대로 천제 증인의 삶을 살 수 없다는 것을 경험 했으니

 

이제 이 세상과 천국을 동시에 섬기거나, 또는 왔다 갔다 하며 섬기는 것이 아니라 천국을 바라보며 이 세상을 신나게 누리는 우리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그리고 또한 부족하고 연약한 우리들임을 용납하시고 언제나 넘어지면 일어나 다시 출발하는 특권을 받았음도 기억하고 이도 당당히게 누려야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보여주신 시차를 두고 들어온 포도원 인부의 품삯 비유를 생각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