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우리들의 삶은 ...

패스라 2008. 7. 5. 11:5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시편 100 1-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이 땅의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드림과 섬김을 의무인 것처럼 하여 삶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의무 까지도 이미 완성한 것임을 기억하고 누리는 신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 가라고 하신 후

 

오늘도 계속하여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여 감사하는 이유를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마땅한 의무라고 강요함으로 즐겁고 기쁜 삶 그 자체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즐겁고 기뻐해야 하는 삶으로

삶아 죽이고 있다.

 

특히 오늘 말씀 중에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라고 노래하는 장소를 하나님께서 임재 하신 거룩한 장소를 부각함으로 결국 그 장소가 교회인 것 같은 착각을 갖도록 미혹하여 온갖 불법과 불의를 자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오늘 보여 주시는 노래를 지금 우리조각바람 식구들은 좀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해석하고 불러야 한다.

 

 

1. 온 땅이여 여호와의 즐거움과 기쁨이 될지어다 2. 그 길을 직접 이루어 주시고 그저 영접하여 누리면 되게 해 주심을 감사 할지어다

 

3.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줄 너희는 알지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이요 우리의 구원자이시며 우리는 그의 지체요 그의 몸이로다

 

4. 감사함으로 온전한 그의 몸으로 지어져 감을 누리며 승리밖에 없는 인생으로 확증해 주셨음을 감사하며 그런 능력의 하나님을 송축할지어다

 

5.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그리고 드림과 섬김도 마찬가지 이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감사도 우리 눈에 보이는 것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이는 것에 대하여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져 보여주고 있는 지금의 작태들은 너무 무식하고 얼마나 왜곡되어 있으며 하나님의 사역을 폄하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우리들에 주신 말씀을 정리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우리들의 목적을 깨닫고 출애굽하여 천제증인의 삶인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가는 삶을 살기 위하여 서로 발을 씻기며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로 삶거나 삶기어 죽어가지 않도록 서로 열심히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며 신나게 누리는 삶인 살아있는 제사를 드리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