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정말 헌신한 크리스천 목사라면 …
패스라
2008. 7. 20. 16:54
“광우병기독교대책위”에서 매일같이 집회를 주관하지 않고 주말과 휴일에 집중하기로 했으니 쉬면서 주말에 나오라고 광고했다. 그랬더니 시민들 특히 젊은이들이 “누가 우리보고 명령하느냐 고 한다는 말을 듣고도 아직도 깨닫지 못한다 말인가 스스로 만든 “광우병기독교대책위” 란 이름으로 왜 선생들이 되려고 하느냐 하는 소리 아닌가?
언제까지 이런 착각에 빠져 일을 것인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헌신하겠다고 목사가 되었으면 그 길에 전념을 해야지 어떤 능력을 소유하고 있기에 이 세상까지 바로 하겠다는 것일까?
만약 그런 능력이 없다면 그것은 두 주인을 섬기는 불법이며
그리고 자신을 야욕을 위하여 하나님을 빙자하는 비겁함 아닌가?
따라서 정말 이 세상에 대하여 역할을 하고 싶으면 십자가 놓고
당당하게 하는것이 바른것 아닌가? “촛불아 모여라 될 때까지” 라며
오히려 하나님을 무시하며 폄훼하는 억지를 부리지 말고
그리고
“작은 자 한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교회와 사회되기를 기도하며 우리의 힘을 두렵고 떨림으로 권력을 섬기는데 사용하자. 그리고 지도자는 꺼지지 않는 촛불집회가 국가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창조적으로 승화하도록 노력 해야 한다.” 는
이론도 이론이지만 전혀 현실성 없는 이런 말장난으로 자신을 주장을 정당화하려고 하는 것도 정말 하나님을 빙자하는 비겁한 모습이 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하는 것 아닐까?
정말 헌신한 크리스천 목사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