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8장1-2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지혜는 명철한 자 앞에 있거늘 미련한 자는 눈을 땅 끝에 두느니라” 와 “말을 아끼는 자는 지식이 있고 성품이 냉철한 자는 명철하니라” 그리고 “미련한 자라도 잠잠하면 지혜로운 자로 여겨지고 그의 입술을 닫으면 슬기로운 자로 여겨지느니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주신 말씀은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며 말하는 것처럼 슬기롭고 지혜 있는 척하며 외식과 그에 맞는 가면을 만드는 것이 신앙의 공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허물을 보고 착하고, 지혜롭고, 의로운 척 외면하며 묵인하는 것은 오히려 하나님과 이간시켜 결국 천국에서 실족하게 하는 잘못된 짓이니
당장은 마음이 아프고, 부담스럽고, 어색하고, 화가 나고, 싫어도 서로 발을 씻기듯이 허물을 씻기며 가는 것이 정말 사랑하는 것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상담한 어느 집사님처럼 우리들이 온전하게 다 지키지는 못해도 지키려고 도전하는 것이 크리스천의 기본처럼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 미혹하여 하나님을 빙자하여 오히려 하나님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오늘 주신 말씀 중에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와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 “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보자
이 말씀도 목교세들이 교회를 유지하는 도구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로 교회의 정책에 순응하지 못하고 토를 다는 사람을 참 지혜를 배척하는 문제 있는 사람으로 매도하여 원천 봉쇄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때 문제는 과연 교회의 정책이 참 지혜인가 하는 것이데 기존의 교회가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가 아니니 결국 교회의 정책이 참 지혜가 아닌 것이다.
따라서 무리란 기존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처럼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 믿는 것과 교회 다니는 것이 전혀 같은 뜻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어진 “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 를 묵상해 보자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서 결혼한 사람들 특히 모든 결혼이 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다며 억지로 미화 왜곡하도록 한 뜻이 아니라
아내를 얻는 자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의 한계를 넘어 천국을 소유해가는 동반자를 말함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목교세들의 그런 왜곡이 오히려 아내에 대한 고정관념이 이 세상의 동반자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게 함으로 본질을 놓칠 수 있다.
따라서 우리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 후보자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면 그것이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것으로 우리들이 공부한 것처럼 우리조각바람 식구들은 이 세상의 부부의 관계를 넘어 서로가 서로에게 이 세상의 아내처럼 그런 살아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 바로 복이요 우리 인생의 목적이며 사명임을 알아야 한다.
결국 우리는 한 가족의 개념을 넘어 한 지체임을 꼭 명심함으로 담대하게 주어진 오늘을 감사하며 신나게 누리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