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

패스라 2008. 8. 3. 12:50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191-16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무리에게서 스스로 갈라지는 자는 자기 소욕을 따르는 자라 온갖 참 지혜를 배척하느니라아내를 얻는 자는 복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받는 자니라라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에서 말하는 무리란 기존 교회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포도나무에서 떨어진 가지처럼 포도나무인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를 말하는 것으로 예수 믿는 것과 교회 다니는 것이 전혀 다른 의미이고 

 

또 말씀에서 말하는 아내를 얻는 자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반자인 부부의 한계를 넘어 천국을 소유해가는 동반자이기에 

 

우리 조각바람은 이 세상의 부부의 관계를 넘어 서로가 서로에게 이 세상의 아내처럼 그런 살아있는 유기적인 관계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야 하는 한 지체라고 하신 후

 

오늘은 우리들이 선택하여 살아가는 여러 가지 삶의 모양인 가난해도 성실한자 와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자, 지혜를 얻는 자와 얻지 못한 자, 계명을 지키는 자와 지키지 않는 자, 등에 대하여 그 결과를 보여 주시지만 문제는 우리 스스로의 능력으로는 하나님께서도 좋다고 추천하는 그 길로 갈 수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목교세들은 이를 왜곡 변질 미혹하여 스스로는 절대 불가능인 그 길을 가자고 함으로 사람들에게 다시 죄의 멍에를 씌워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욕망을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

 

오늘 주신 말씀 중에 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 는 말씀으로 우리의 삶을 비추어 보자

 

먼저가난하여도 성실하게 행하는 자는 입술이 패역하고 미련한 자보다 나으니라는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여 부자가 되어야 남을 도와줄 수고 이 세상을 살기가 더 유용하고 편하다는 논리로 오히려 가난하게 사는 것보다 깨끗한 부자로 사는 것이 더 크리스천적인 삶이라고 헛소리로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따라서 이 말씀의 본질은 우리들이 어떻게 사는 것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가난하고 성실하게 사는 것이 좀더 용의 할 수 있지만 부자로 살면 또 이 세상의 삶에 편리함이 있으니 알아서 선택을 하지만

 

어찌 되었던 천국은 우리들이 아무리 청부니 청빈이니 해도 그것으로는 안되고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길이 없다는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어진지혜를 얻는 자는 자기 영혼을 사랑하고 명철을 지키는 자는 복을 얻느니라라는 말씀도 목교세들이 이 세상과 천국을 미혹하여 진짜 복은 진열해 두고 잘못하면 스스로를 태워버릴 시한 폭탄을 복이라고 우기면서 헛소리를 하다 결국 하나님을 그런 시한폭탄을 파는 장사꾼으로 매도하는 불의와 불법을 교회에서 자행하고 있다.

 

자신을 사랑한다며 하는 이런 짓들이 자신의 영혼을 미워하는 짓임을 알고 우리가 정말 자신을 사랑한다면 이 세상의 혈육의 관계보다 자신의 지체인 내 눈과 내 입과 내 손과 내 발과 내 온몸을 더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한계로 아니 믿음이 부족하여 내 몸을 내가 알아보지 못하기에 이도 결국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그의 영이 우리로 진짜 자신의 영혼을 사랑하게 하고 그것이 하나님이 기쁨이 된다는 것을 꼭 명심하고

 

이를 위하여 오늘도 사랑의 속삭임으로 성령님이 이끄심에 온 몸을 맞기며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