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나를 낳은 아비와 어미 ?

패스라 2008. 8. 12. 11:34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319-3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말씀 중에 옛 지계석을 옮기지 말며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지어다아이를 훈계하지 아니하려고 하지 말라 채찍으로 그를 때릴지라도 그가 죽지 아니하리라그리고 내 아들아 만일 네 마음이 지혜로우면 나 곧 내 마음이 즐겁겠고 만일 네 입술이 정직을 말하면 내 속이 유쾌하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들에게 주신 사명인 우리들의 목적과 또 그 사명과 목적을 온전하게 이룰 수 있도록 주신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실족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 주시는 말씀도 말씀대로만 살면 예수 없이 스스로 의로워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삶의 모형들을 보여 주시지만 결과는 우리들의 문제로 인하여 더욱더 예수 밖에 다른 길이 없음을 고백하게 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너를 낳은 아비에게 청종하고 네 늙은 어미를 경히 여기지 말지니라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는 말씀은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자

 

이 말씀은 목교세들이 자신들의 야욕과 편의에 따라 멋대로 지계석을 옮겨 교인들을 삶아 죽이고 있는 말씀으로 이미 묵상한 것처럼 예수를 잘 믿는다는 증거처럼 사용하고 있는 주일성수와 십일조, 복 아닌 복을 잡고 매달리는 모습과 이들을 합리화하기 위하여 강조하는 스스로 자랑과 교만이 되는 섬김과 사랑, 전도 등이 오히려 하나님의 거룩하고 고귀하신 사역을 폄훼하는 믿음 없는 삶인 것처럼

 

마태복음1248절에서 분명하고 생생하게 지금도 들려오고 있는누가 내 어머니이며 동생들이냐고 하시는 말씀을 확실하게 들어야 한다그리고 왜 22절에서는너를 낳은 아비 25절에서는너를 낳은 어미로 표현하고 있는지도 묵상해 보아야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본 중에 기본은 성경은 이 세상이 아니라 천국을 위한 지침서임을 꼭 명심하고 보자 그러면 다가올 것이다. 즉 말씀에서 말하고 있는 아비나, 어미나, 부모가 혈육의 부모가 아니라 바로 여호와 하나님을 나타내고 있다는 것을

 

그리고 이 말씀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뒷받침 해주는 말씀이 바로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로 말미암아 즐거울 것이니라 고 하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여 혈육의 부모는 예수님과 그 부모를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자녀가 정말 지혜롭고 정직하며 의인이면 절대로 즐겁거나 속이 유쾌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목교세들이 자신들의 야욕을 위하여 지계석을 옮겨 미혹하는 혈육의 부모에게 세상의 방법으로 효도를 강요하는 것을 이 세상의 이치로는 맞는 말이지만 천국에는 실족하게 하는 것으로 땅을 치고 통곡해야 하는 불효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는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님께서 경고 하심에 불구하고 귀를 막고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목교세들의 말이 아니라

 

마태복음 1249/50절에서손을 내밀어 제자들을 가리켜 이르시되 나의 어머니와 나의 동생들을 보라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음성을 똑바로 들어야 한다.

 

이에 우리조각바람 지체들은 다시 한번 우리들의 관계가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와도 비교할 수 없는 한 몸임을 명심하고 이를 확인하며 누리는 행복하고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