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26장13-28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미련한 자의 입의 잠언은 술 취한 자가 손에 든 가시나무 같으니라” 와 “네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자를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희망이 있느니라”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자신들의 본질을 놓치고 교만에 빠져 스스로 지혜로운 척 외식과 가면으로 자신을 가린 후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해 보겠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며 그 불가능에 도전하자고 강요하는 짓이나 그 말에 따라 도전하는 짓 또한 미련한 자들이 하는 짓이라고 하시며
미련한 우리 인생이 의롭고 지혜롭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는 방법 이외에 그 어떤 길이나 방법도 없다고 하신 후
오늘 보여주시는 게으른 자의 모습을 통하여도 거듭하여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의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더욱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은 낮은 은을 입힌 토기니라” 와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나리라” 는 말씀을 좀더 깊이 묵상을 해 보자
어제도 크리스천으로서 더 나는 의를 위하여 도전해야 한다는 목교세들의 주장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불가능에 도전하라고 하여 결국 다시 죄 아래 있게 한 후 스스로 선생도 되고 제사장도 되는 불의와 불법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다고 한 것처럼
오늘도 특정한 인간이 아니라 바로 목교세를 포함한 모든 인간이 게으른 자로 아무리 발악을 해도 온유한 입술에 악한 마음으로 결국 낮은 은을 입힌 토기일 뿐임으로 아무리 속임으로 그 미움을 감출지라도 그의 악이 회중 앞에 드러난다는 말씀이 사실이고 또한 현실 아닌가?
따라서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의롭거나 지혜로울 수 없기에 예수 그리스도 없는 인생은 아무리 포장을 하거나 도금을 해도 결국 한줌의 흙임을 꼭 명심해야 한다.
사실 어제 저녁에도 교대 하기 전에 큰아들과 토론을 하였다.
물론 핵심은 아들이 갖고 있는 기본이란 죽은 잣대 대신에 기본은 없지만 살아있는 관계인 사랑의 속삭임을 소개하기 위해서이다.
우리 지체들이 경험하고 있는 것처럼 어떤 문제가 일어나면 사랑의 속삭임보다 기본 잣대를 들고 상대편을 저울질 할 때가 얼마나 많은가?
따라서 시시비비를 분명하게 가려 승자와 패자로 구분하는 기본이란 잣대는 이 세상용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승자나 패자가 없이 모두 승리자로 만드는 사랑의 속삭임 없이는 조각바람이 추구하는 우리가 바로 한 몸임을 고백하며 온전한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것이 절대 불가능한 것임을 고백하며 오늘도 사랑의 속삭임으로 주어진 모든 것을 마음껏 그리고 신나게 누리기 바라며
조각바람 대문의 내용이 2년이 지난 지금 보니 추상적이고 목교세들에 의하여 세뇌된 내용이 있어 어쩌면 이것이 지난 2년간의 우리들의 성숙이라 생각하며 수정을 했는데 세밀하게 점검해 보시길 바라며 질문방에 이전 것과 함께 올려 놓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