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

패스라 2008. 8. 26. 11:07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잠언3017-33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 중에 목교세들에 의하여 심하게 본질이 변질, 왜곡된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이렇게 살아가야 한다고 하면서 또 자신들은 가면을 쓰고 그렇게 살아가는 것처럼 스스로 성직자로 칭하면서 사람들을 죄인으로 만들어 지금처럼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악용하라는 말씀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들의 죄를 도말하시고 새것으로 만들어 주시기 전에 스스로(율법으로) 새것 즉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 살아가야 할 삶의 모습이지만 이론 일뿐 현실에서는 절대 불가능의 삶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대신하여 그런 삶을 사시고 그 삶을 우리의 삶으로 해 주신 것을 믿고 은혜로 받으면 된다고 하신 후

 

오늘도 우리들의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보여주시며 스스로 이상과 현실을 일치시킴으로 의로워지고 지혜로워져 구원을 받아 천국을 소유하라고 하지만 우리들의 한계로 인하여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이 온전히 고백하게 하시고 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오늘주신 말씀 중에 내가 심히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과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이 견딜 수 없게 하는 것과, 땅에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과, 잘 걸으며 위풍 있게 다니는 것과만일 네가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하였거나 혹 악한 일을 도모하였거든 네 손으로 입을 막으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오늘 말씀을 통하여 고백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에 대하여 우리는 절대로 다 알고 이해 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하나님을 대신한 능력을 가진 자처럼 참으로 큰 착각들을 하고 또 하게 하고 있다.

 

즉 미련하여 스스로 높은 체 할뿐 아니라 오히려 악한 일(불신앙)을 도모하는 짓들을 신앙이라며 억지를 부리며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여 그들이 말하는 주일성수, 십일조, 기도의 응답이라고 하는 기복신앙을 비롯하여 그들이 말하는 섬김과 사랑 그리고 더 나은 의는 오히려 불신앙의 증거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지금 바로 자신의 손으로 입을 막아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입을 더 크게 벌리고 있다.

 

어제 저녁에 아들이 바울과 베드로를 비롯하여 제자들의 삶에 대하여 왜 굳이 그렇게 살았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고 질문하여

 

그것은 그들 각자의 천제 증인의 삶으로 구원받은 즉 새로운 자신과 아직 때가 차지 않아 결승점까지 가야 하는 자신은 오직 믿음으로만 일치를 시키고 현실로는 일치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아는 지혜로 인하여 타인은 보는 각도에 따라 고난과 또는 부러움의 삶이지만 본인은 온전히 자유로운 천제 증인의 삶을 산 것이며

 

스스로 말한 것처럼 주변을 위해서 즉 그 사회의 규정에 따라 주려고 한 것 분이다. 라고 하자 어느 정도 감이 와 닫는 것 같았다.

 

그리고 그들의 삶을 네가 원하는 삶으로 규정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지혜를 네 수준으로 폄하하는 것이며 또 그렇게 삶에 적용하면 지금의 목교세들처럼 하나님을 대적하는 우를 범하게 된다고 하였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때에 따라 아직도 자신을 정당화하고, 자신을 주장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 모임이나 필요한 때에만 적용하고 그 이외의 삶에는 세상의 논리로 접근하는 것은 불필요하게 그 만큼 인생을 더 어렵게 살아가는 것일뿐 아니라 불신앙의 모습이란 것을 명심하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미 받은 구원된 나와 미리 구원받았으므로 남아있는 나와는 믿음 이외의 방법으로 절대로 일치 시킬 수 없다는 명심하여 필요 없는 그리고 불가능의 도전으로 인생을 낭비하지 말고 허락된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기 소망해 본다.

 

그리고 오늘 있을 모임에서 이를 확인하며 서로 주님의 위로와 회복을 덧입는 모임이 되기를 또한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