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패스라 2008. 8. 31. 11:5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아가서210-17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가장 아름답고 순결한 우리들의 노래가 바로 사랑의 속삭임이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으로 우리 인생이 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사명인 우리 인생을 목적을 이루어 가는 방법임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주신 말씀인 저 젊은 여인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가시 속에 핀 백합화 같네요저 젊은 남자들 가운데 있는 내 사랑은 숲 속 나무들 사이에 서 있는 사과나무 같아요리고 내 위에서 펄럭이는 그분의 깃발은 사랑이랍니다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의 주장처럼 하나님이나 부부관계에서 스스로 몸을 쳐 보여 주시는 말씀처럼 복종하도록 하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정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지체임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인 우리 인생의 목적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지어져 가는 한 몸의 지체임을 믿는다면

 

당연히 각각의 지체들은 한 몸으로 지어져 가기 위하여 그렇게 속삭이고 있으니 그 사랑의 속삭임으로 위로와 힘을 공급받으며 그 믿음과 그 증거로 이 땅에서 당당하게 천제 증인의 삶을 살아 가라고 하신 후

 

오늘도 사랑의 속삭임 없이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수 없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주시는 말씀 중에 내 사랑이여, 일어나 오세요. 내 사랑하는 그대여, 나와 같이 떠나요바위 틈에 숨은 내 비둘기여, 산기슭 은밀한 곳에 숨어 있는 내 비둘기여, 그대의 얼굴을 보여 주세요. 그대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요. 그대 목소리는 감미롭고 그대 얼굴은 사랑스럽습니다라는 말씀을 깊이 묵상을 해 보자

 

목교세들의 주장처럼 우리 스스로 아무리 몸을 쳐 복종하려고 해도 어느 누구도 태초 이후 지금까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외에는 온전한 사랑의 속삭임으로 구원을 이루어 하나님의 기쁨이 되지 못했다.

 

하지만 나보다 더 나의 속삭임의 본질인 사명과 목적을 확실하게 알아 듣고 또 대신하여 이루어 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있기에 우리는 이미 승리를 보장받은 성공한 사랑의 속삭임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누리라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목교세들이나 이 세상이 주장하고 요구하는 것처럼 하나님이나 부부 관계에서 스스로 몸을 쳐 그렇게 하려고 외식이나 가면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는 절대로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오히려 인정하고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함으로 미리 확증해 주신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선언해 주시는 고린도후서 5/17절의 말씀처럼

 

새것인 내가 지체들과 나누고 있는 사랑의 속삭임을 믿음으로 바라보고 지금은 그 중심만 오직 예수가 되어 있으면 지금 보여지는 현상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 있는 각자의 자리에서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며 누리면 된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말이 너무 어려우면 모든 것이 선명해 질 때까지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고백한 한 몸이란 것을 이 세상의 조건이 아니라 믿음으로 바라보고 믿어야 한다는 것을 항상 명심하고 접근하며 오늘도 허락해 주신 모든 것을 신나게 즐기며 누리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이 아가서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사랑이 속삭임이 더욱더 분명해지고 풍성해져 우리들이 도전중인 천제증인의 삶에 큰 위로와 힘이 될 것도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