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버림이 아니요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1장1-14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야베스로 가져다가 그 곳 상수리나무 아래에 그 해골을 장사하고 칠 일간 금식하였더라” 와 “사울이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하였기 때문이라” 그리고 “그 나라를 이새의 아들 다윗에게 넘겨 주셨더라”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사울이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의 왕권이 다윗으로 넘어 간다는 것을 보고 우리들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도록 하라는 것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우리들보다 특출한 사울도 그리고 다윗도 스스로는 의로워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 정말 우리 인생들이 의로워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어주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 후
오늘도 이스라엘 2대 왕으로 다윗이 세워가는 모습을 통하여 율법에 메여 유리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그 모든 율법을 완성해 주심으로 자유로워진 우리들이 위치가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알게 하시고 정말 그 무엇과도 주님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주신 말씀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와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지금도 목교세들이 이 세상과 천국을 구별하지 못하고 행동함으로 인하여 사람들을 미혹시켜 이 세상의 잣대인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라고 덤벼들어 실족하게 하고 있다.
오늘 다윗이 왕이 된 것도 사울의 혈족이라서가 아니고 또 다윗이 민첩해진 것도 하나님의 신인 성령님께서 함께 하였기 때문인데 이를 이 세상의 잣대로 백성도 그리고 다윗도 접근하고 있다. 서로 이 세상의 성공을 위하여 …
그래서 나온 결론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라는 이 세상의 잣대로는 서로 하기 좋고 듣기 좋은 말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근본적으로 왕권을 원하지 아니 했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리는 항상 사무엘상8장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는 말씀의 바탕 위에 보여 주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따라서 그 때나 지금이나 우리 인생들이 살 길은 사울도 다윗도 그리고 우리의 대통령도 이니라 오직 예수뿐임을 알아야 한다. 그렇지 아니하면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왕으로 모신다고 하면서도 실제로는 우리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하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이미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자유를 선언 해 주셨는데 그 본질을 변질 왜곡하여 그 당시 그 사람들처럼
우리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열해 두고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혈연을 비롯하여 이 세상의 관계로 하나님을 뜻을 무시하며 왕을 세우려고 하니 이를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한심하고 도적 같은 그들을 보면 분노가 일어나도 우리의 사명은 천제증인 이라고 하니 오늘도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자유를 마음껏 누리며 즐기는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