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패스라 2008. 9. 4. 14:0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1115-25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온 이스라엘이 헤브론에 모여 다윗을 보고 이르되 우리는 왕의 가까운 혈족이니이다 "전에 곧 사울이 왕이 되었을 때에도 이스라엘을 거느리고 출입하게 한 자가 왕이시었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도 왕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며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사울이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인하여 이제 우리들인 이스라엘 민족이 살 길은 다윗임을 보여 주시는 것이 아니라

 

어떤 면에서는 우리들보다 특출한 사울도 그리고 다윗도 피조물로서 스스로는 절대로 의로워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아 정말 우리 인생들이 의로워져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이라고 하신 후

 

오늘도 눈에 비치는 것으로는 목숨 걸고 적군을 돌파하여 우물 물을 길어오기까지 하는 용맹하고 충성스러운 백성들에 싸여 지금 까지도 이스라엘의 최고의 왕으로 칭송 받고 있는 다윗 왕도 절대로 피조물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통하여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알아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주신 이 세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돌파하고 지나가서 베들레헴 성문 곁 우물 물을 길어가지고 다윗에게로 왔으나 다윗이 마시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그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리고 이르되 내 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이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그들이 자기 생명도 돌보지 아니하고 이것을 가져왔으므로 그것을 마시기를 원하지 아니하니라 "”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여기서 목교세들은 다윗의 망상과 신하들의 과잉 충성이 빗은 결과인 우물 물을 여호와께 부어드렸다고 하는 것을

 

다윗이 스스로 취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부어드림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고 하면서 기존 교회에서도 목교세들의 망상과 목교세들의 과잉 충성을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것이라고 강요하며 얼마나 많은 불의와 불법을 행하고 있는가?

 

다시 말하여 언제 하나님께서 목마르다고 하였으며 다윗의 망상과 신하들의 과인 충성의 결과물인 우물 물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이 된다는 말인가?

 

따라서 이때 다윗이 물을 하나님께 부어드린다고 표현한 것은하나님이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라고 고백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망상으로 인하여 범죄한 것을 고백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강요하는 십일조를 비롯하여 주일성수나 모여라돈 내라! 집 짓자! 하는 것이나 영업적으로 교인을 모아 대형으로 가는 것 등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지도 않은 다윗의 망상처럼 목교세들의 망상이며 이에 따라 장단을 맞추는 목교세들의 신앙이란 것은 과잉 충성으로 오히려 불의와 불법임을 알아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목교세들에게 미혹되어 넘어지지 않기 위하여 깨어 있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천제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며, 이 삶을 위하여 꼭 필요한 것은 누가 얼마만큼 율법을 잘 지키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의 속삭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이를 명심하여 오늘도 각자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며 즐기는 천제 증인의 삶에 도전하길 바라며 저녁에 있을 모임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