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발악을 하는 뉴스앤죠이!

패스라 2008. 9. 17. 14:48

 기도교의 대안 언론으로 꿈과 기대를 품고 출발했던 뉴죠가

어느 사이에 처음의 그 정신은 어디로 살아지고

살아남기 위하여 너무나 비겁한 모습으로 발악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언제부터인가 다른 생각을 전혀 용납하지 못하고

뉴죠에 반하는 새로운 생각을 관리자가 삭제했습니다

로그인 정지로 방해를 하며 찬양 일색으로 나가는 것은

바로 북한의 통치 방식이 아닌가?

 

그런 뉴죠의 지도부가 행하는 행위는

내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처럼

은근슬쩍 살아지고 있는 교회 아닌 교회인

촛불교회의 이름으로 그렇게 발악을 하더니

 

또다시 철 지난 말장난인 SBS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을 제작한 김종일 PD와 인터뷰인 "예수에 대한 의심과 질문의 족쇄를 풀어라" 이 가사를 올리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일까?

 

뉴죠와 상관없는 뎃글을 유도하여 무엇을 얻기 위함일까?

아니면 김종일씨가 말하는 대로 정말 예수의 모습을 찾아보고 함께 얘기해보고 싶었다"라고 한다면 그런 사람의 궁금증 하나 만족할 수 없는 기독교 언론 이라면 촛불교회는 왠말이란 말인가?

 

예수는 우리의 알랑한 감정을 만족하는 그런 이름이 아니라 우리의 삶과 죽음을 주관하는 그런 이름임을 모르고 있다면 기독언론이란 이름을 빼고 세상의 일반 미디어로 본질을 분명하게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