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패스라 2008. 9. 21. 15:0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221-16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하나님께 아뢰되 명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내니이다 이 양 무리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컨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비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이때에 다윗이 여호와께서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서 응답하심을 보고 거기서 제사를 드렸으니  옛적에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여호와의 장막과 번제단이 그때에 기브온 산당에 있으나 다윗이 여호와의 사자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하나님께 묻지 못함이라 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본을 받을 대상은 오직 예수 임에도 불구하고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인 다윗을 본받아야 할 대상으로 왜곡 세뇌하는 목교세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말고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도록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기 말라고 하신 후

 

오늘은 목교세들처럼 교묘하게 하나님을 뜻을 왜곡하고 있는 다윗의 모습을 통하여 그렇게 성경에서 수많은 활약을 한 신앙의 선배이지만 그래도 역시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분명하게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다윗이 가로되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 하였더라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어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그리고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오늘은 교묘하게 다윗이 목교세들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빙자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세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첫째, 어제 분명하게 기브온 산당에 모세가 광야에서 지은 여호와의 장막과 번제단이 있으나 다윗이 여호와의 사자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하나님께 묻지 못한다고 한 것은

 

오늘 다윗이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을 이는 여호와 하나님의 전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이라고 하지만 가짜 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어제 내용상으로 연결이 곤란하였지만 기브온 산당이 있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둘째, 사무엘하 7장과 역대상 17장에서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이라는 말과 또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말은 다윗이 임의로 자신의 생각을 첨가한 말이다.

 

짧은 시각으로 보면 전체 사건의 흐름에는 변화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말씀에서 분명하게 하나님의 전은 다윗이 죽은 후 다윗의 아들이 건축한다고 했으니 말이다.

 

따라서 어떻게 보면 설명인 살을 붙임으로 더 분명하고 확실해 지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진짜 뜻이 설명한 내용과 같지 아니 할 수도 있다는 틈이 분명하게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틈을 없애 버리는 것이 되어 이것이 만약 사실이면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편의와 유익을 위하여 교묘하게 왜곡 변질한 불의 불법을 행한 것이 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 땅의 교회도 목교세들이 다윗처럼 스스로 첨가한 것으로 진짜가 아님을 다시 한번 분명하게 알아야 한다.

 

어제 저녁에 아내와의 전쟁 소식은 들은 친구가 가게로 달려왔다. 마음도 위로하고 배도 채워주기 위하여 친구가 사온 영덕 대게를 먹으며 이야기 하고 있는데

 

치과 병원을 운영하는 친구의 초등학교 동창이 평상시처럼 담배를 구입하려고 들어와 친구와 만나 가게에서 한잔을 하게 되었다.

 

둘이서 한참을 이야기를 나누다 나를 정식을 장로로 소개를 해 주었다. 그러자 그 친구 왈 웃으면서 앞으로 담배 구입하기가 부담스럽겠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야기하여 그냥 미소로 응답을 했다.

 

그러나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교회로 넘어가 친구를 향하여 자신은 강남의 어느 교회에 나가고 있다고 한 후 지금 교회에 나가고 있느냐는 질문에 친구가 말꼬리를 흐리자 오히려 신이 좀 나서 본인은 교회에 나가며 술과 담배를 하고 있어 말하기는 그렇지만 친구를 교회로 제발 전도해 가라고 하며 또 친구에게도 한 펀치 날렸다.

 

하고 있던 일을 마친 후 적당한 기회를 잡아 개입을 하였다. ! 아까 교회에 나간다고 했는데 술과 담배를 하니 많이 부담스럽죠 라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였다. 그래서 바로 교회를 믿으면 술과 담배를 금해야 하지만 예수를 믿으면 술과 담배에 대하여 완전히 자유롭다고 하며 이 친구는 지금 열심히 예수를 믿고 있다고 했더니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느끼면서 거부하기보다 바로 관심을 보이며 다가 왔다.

 

그래서 한 시간 정도 우리 조각바람에서 만난 하나님을 증거 했더니 자신도 교회 생활을 하며 느낀 보이지 않는 멍에가 힘들었다고 하면서 지금 전하는 말은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검정 받은 것인지 의심하며 여러 방향으로 점검을 하여 

 

그 정신은 좋은데 점검하는 잣대에 오히려 문제가 있다며 똑같은 피조물인 박사나 목사 그리고 교파 같은 것으로 하지 말고 최고의 정통성 있는 잣대인 성경으로 해야 한다고 하며 

 

사실 예수는 우리를 자유케 해 주었지만 교회는 우리를 다시 죄인으로 만드는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고 하면서 교회를 잘 사용하면 문제가 없지만 그렇지 않으면 정말 없는 만도 못하다고 하면서 교회가 예수 믿는 것에 분명하게 포함 되어야지 동등한 것으로 이해하고 인정하는 순간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고 했더니 스스로 여러 가지 정황을 설명하며 인정을 하면서도 성경에 나오는 부자 청년의 모습으로 돌아 갔다.

 

그리고 보니 어제는 아들에게도, 친구에게도, 친구의 동창에게도, 안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이 하나가 되는 것은 우리들의 노력으로 되는 것이 절대 불가능하니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며 힘들어 하기보다 안다는 것과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 그 것으로 서로 의지하며 신나게 누리는 천제 증인이 바로 지금 우리이 살아야 할 삶임을 알아야 한다고 했다.

 

따라서 눈에 보여지는 사건 자체가 전체처럼 본질을 놓치지 않는 사랑의 속삭임이 바로 우리들이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비밀임을 알고 오늘도 주어진 모든 것을 하나도 남김없이 그리고 결과에 관계없이 누리는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

 

! 어제 아들과도 대화에서 내가 말한 대로 삶의 방향을 전환 했더니 정말 좋은 쪽으로 변화가 일어나더라고 고백하여 나도 너의 모습에서 느끼고 있었다면 다음 단계를 서로 점검을 했는데 아내보다 아들이 먼저 변화를 보여주었지만 정말 큰 위로와 감동이었다. 그리고 아내를 비롯하여 우리 식구들도 이런 변화를 빨리 맛을 보았으면 정말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