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은 ...

패스라 2008. 9. 29. 12:1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역대상289-21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저가 만일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느니라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다윗의 행동이 지혜롭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행동이 아니라 모양은 그럴듯하게 갖추지만 그 실체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지 못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주신 복을 누리기 위해서 주신 말씀을 복을 받기 위해서 주신 말씀으로 뜻을 빙자하고 왜곡함으로 결국 자신의 손으로 자신을 지키겠다는 불가능의 모습이 되어

 

이런 불신의 모습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해 지기 위하여

 

우리는 어떤 부분에서도 결백을 주장할 만큼 온전한(절대라는) 것이 없는 피조물임을 인정하는 것이 바로 불가능에 도전하는 큰 착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사역을 온전히 인정하는 첫걸음이라고 하신 후

 

오늘은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에게 유언을 하면서 아주 교묘하게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뜻을 하나님으로 뜻으로 일치 시켜가는 모습을 통하여

 

목교세들이 그렇게 앙망하는 다윗도 결국은 실패할 수 밖에 없는 피조물의 한계를 절대로 스스로 극복할 수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게 하시고 우리 인생이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뿐임을 분명하게 고백하게 하시며

 

이를 위하여 오늘 보여 주시는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다윗은 어제까지 하나님을 빙자하여 스스로 정통성을 세뇌시킨 후 오늘은 그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방법을 전수하므로 자신의 역할을 과시라고 있다.

 

즉 오늘의 목교세들이나 부모들처럼 내가 다 알아 보았으니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비 해 놓은 복과 화를 선택하여 누리라고 하는 말씀을 소유하라는 말씀으로 왜곡하여 세뇌하니 그 때나 지금이니 복을 달라고 하면서 스스로 공을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

 

어제 동호목사는 설교에서 세상적인 눈으로 보면 확률이 낮지만 그렇기 때문에 배당이 클 뿐 아니라 믿음의 눈으로 보면 지금 높은뜻 숭의교회가 가려고 하고 지금 가고 있는 길은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확실한 길로 큰 배당인 상급이 있다고 하면서 다윗과 똑 같이 자신의 뜻을 하나님의 뜻으로 일치 시켜가고 있다.

 

이는 결국 여호와 하나님을 이 세상의 성공을 관장하는 잡신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는 것일 뿐 아니라 스스로 다윗 왕으로 세워져 가려는 것으로 이는 하나님의 사역과 예수 그리스도를 오히려 부인하는 짓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피조물인 우리는 아무리 보임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스스로는 절대로 의로워 질 수 없다는 것과

 

또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은 우리들이 이 땅에서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천제증인으로 승리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이를 명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허락된 모든 것을 즐겁고 당당하게 누리기 위하여 도전하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