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

패스라 2008. 10. 5. 14:3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요한일서 2장 12-29절의 말씀은

 

어제 하나님께서 주신 우리가 그(예수)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그 동안 세뇌해온 것처럼 예수를 믿고 세상과 구별되는 삶을 위하여 세상보다 더 착하고, 더 의로운 삶을 위하여 율법을 지키며 섬김과 나눔으로 이 세상을 정의로운 세상으로 만들겠다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하는 외식과 수양을 위한 고난의 지키는 삶을 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즐겁고 신나게 누리는 삶이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을 온전히 믿는 것이며 그러한 삶만이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갈 수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하나님을 교묘하게 빙자하는 불신의 모습으로 괜히 불가능에 도전하기보다 깨어 천제 증인의 삶을 누리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것이 바로 그러한 삶에 도전이며

 

그 도전에 승리하기 위하여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우리들은 피조물로서 어떤 부분에서도 스스로 온전함(이것만은 절대로 라는 것)을 주장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하시며 위로와 격려를 주신 후

 

오늘도 들려주시고 보여 주시는 말씀 중에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자

 

너무나 엄청나고 너무나 감사하고 너무나 분명할 뿐 아니라 지금까지 목교세들이 얼마나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이 세상을 미혹하게 했는지 더욱더 선명해지고 분명해지는 오늘 말씀을 먼저 다시 돌아보자

 

오늘도 분명하게 말씀에서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너희 죄가 그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사함을 얻음이요, 너희가 태초부터 계신 이를 앎이요,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음이니라, 고 반복하면서 하는 것은 드디어 승리를 쟁취한 승리자의 감격과 환희의 외침 아닌가?

 

그리고 이제 인생의 승리자가 되었으니 승리자로서 당당하게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 라고 선언하며

 

저희가(이 세상의 모든것이 다) 우리에게서 나갔으나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만일 우리에게 속하였더면 우리와 함께 거하였으려니와 저희가 나간 것은 다 우리에게 속하지 아니함을 나타내려 함이니라 고 하시면서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의 것이지만 다 하나님의 뜻에 따라 행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시며 거짓말하는 자는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부인하는 자로 그는 우리를 다음과 같이 미혹케 하는 자라고 하시며

 

목교세들의 말과는 달리 "우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우리 안에 거하므로 아무도 우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우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고 하신다.

 

그리고 너희가 그의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 하시는데 여기서 말하는 의는 목교세들이 말하는 지키는 율법의 의가 아니라 예수님의 누리는 의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목교세들은 결혼에 대하여도 창세기 2장에서 말하는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와 마태복음 19장에서 말하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라"는 말씀을 왜곡하여 억지를 부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부부나 가족 관계를 비롯하여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라는 말씀을 명심하고

 

오늘도 각자에게 주어지는 모든 것을 신나게 누리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