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10장 1-10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나 너희 후손 중에 시체로 말미암아 부정하게 되든지 먼 여행 중에 있다 할지라도 다 여호와 앞에 마땅히 유월절을 지키되” 와 “구름이 성막에서 떠오르는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곧 행진하였고 구름이 머무는 곳에 이스라엘 자손이 진을 쳤으니” 라는 말씀은
구름과 불 모양의 권능을 비롯하여 선지자와 예언자 그리고 사사 등을 사용하여 이끌어 가시던 하나님께서 지금은 우습고 가소롭게도 무식한 목교세들은 자신들을 사용하고 이끌어 가고 있다고 입에 침도 바르지 않고 헛소리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세상을 미혹함으로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불의와 불법의 자행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그래도 가만히 계시는 것은 스스로 하신 언약을 위하여 직접 우리 인생이 살수 있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 주셨기에 그것을 우리들이 이 세상 미혹의 영과 분별하여 믿고 영접만 하면 되기에 구약시대처럼 우리 인생이 스스로 율법을 통과 하도록 세밀하게 이끌어 주실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따라서 목교세들이 교묘하게 아직도 그런 사항들이 구원의 필수 조건처럼 세상을 미혹함으로 규약시대에서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인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십계명), 교회에서의 형식적인 예배 등 구약시대의 빈 껍질들을 붙잡고 매달리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사역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신 후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희의 희락의 날과 너희가 정한 절기와 초하루에는 번제물을 드리고 화목제물을 드리며 나팔을 불라 그로 말미암아 너희의 하나님이 너희를 기억하시리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누가(이스라엘), 언제(지금), 어디서(여기서), 무엇(나팔)을 무엇(은)으로 어떻게(두들겨) 얼마나(두개) 왜(회중을 통솔하려고)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지시하고 있다. 물가에 두고 온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심정이나 또는 잔소리 많은 좁쌀영감처럼 말이다.
전지전능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왜 이렇게 그들을 두고 안절부절 못하신 것일까? 그것은 바로 인생들이 율법에 100% 온전하지 못하면 죽음이기 때문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못하도록 근접하여 보살펴주시고 이끌어 주신 것이다.
하지만 교만하고 패악한 우리 인생은 아니 피조물인 우리 인생은 도무지 통과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스스로 깨달아 고백하게 하시고
이에 우리들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신 후 그저 그것을 믿고 영접함으로 소유하라고 하시니 그 은혜가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기쁘지 않을 수 있으랴
그런데 목교세들은 이 놀라운 은혜를 은혜로 받지 못하고 이미 껍질이 되어버린 그것으로 아니 절대 불가능의 도전으로 오히려 은혜를 폄하하면서 그것이 믿는 자들이 살아가야 할 삶인 것처럼 미혹하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랴
하지만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우리 조각바람에게 주신 사명은 그것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런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천제증인으로서의 삶을 누리면 된다고 하니 이 또한 얼마나 다행인가?
불법을 행하는 목교세들처럼 감당하지도 못할 이 세상을 다 지고 있는 것처럼 하나님을 빙자하여 온갖 불의와 불법으로 악을 행하지 않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제 언덕교회에서 교회의 빛과 어둠을 확인란 허전한 마음에 큰 위로가 있었다 “안녕하세요 늘 무언가 답답한 마음에 지나다가 이제서야 정말 아름답고 주님의 뜻을 바라는 모임을 발견하게 되어 너무 기뻐요. 현재 뉴질랜드에 살고 있으며 이제 제가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발견한 느낌입니다” 라는 카페가입 인사는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존재하는 바로 그 목적이었으니까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을 등에 업고 밀려오는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 대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천제증인 삶을 누리며 즐기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