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럼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패스라 2008. 10. 21. 12:2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11장 1-15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둘째 해 둘째 달 스무날에 구름이 증거의 성막에서 떠오르매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일년동안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준비하고 훈련하여 완벽하게 하나님 중심으로 대오를 갖추어 출발을 함으로 처음 하나님께서 주시려고 하신 젖과 꿀이 흐르는 온전한 가나안을 소유한 것이 아니라

 

피조물인 인간의 교만과 완악함으로 인하여 우리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환란의 가나안을 소유함으로 결국 실패한 것이다.

 

그런 우리의 실체를 아시고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스스로 그 율법을 온전하게 완성하시여 우리 인생은 그저 그것을 믿고 영접함으로 영생을 소유하게 함으로 더 이상 유리하며 방황하지 말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라고 하시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이 크고 놀라운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이미 껍질이 되어버린 규약시대에서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인 제사(교회에서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삶은

 

절대 불가능하고 불필요한 도전으로 그것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놀라우신 사역을 폄훼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신 후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외와 수박과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하나님께서 진노하여 불로 징계를 하시는 것처럼 피조물인 우리 인생은 절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하게 바로 설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구약 전체에 흐르고 이는 것이 바로 우리 인생들의 한계를 보여 주시고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메시아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필요함 말하고 있는데 오히려 목교세들은 실패할 수밖에 없는 그 길로 가야 한다고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세상을 미혹하고 있다.

 

그래서 그들 스스로 구약은 오실 예수님을 예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지만 구약에 대한 그들의 설교나 강의를 들으면 오실 예수님이 분명하고 선명해지보다 율법적인 삶을 강조하기에 결국 그들은 하는 말은 본질이 왜곡, 변질된 헛소리로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야욕과 배를 채우기 위한 불의와 불법일 뿐이다.

 

그리고 다시 보자

외형적으로는 하나님 중심의 완벽한 대오를 갖추고 가고 있지만 이 세상인 애굽을 생각하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가? 그리고 왜 그런 변화가 일어 났을까? 그럼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그들은 외형적으로 완벽한 대오를 갖추고 출발 했지만 곧 이 세상인 애굽을 생각하자 불평과 불만이 일어났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실 이 세상은 목적이 없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여 지금 우리가 생각하고 있는 이 세상을 향한 어떤 목적도 좀 더 깊이 묵상해보면 그것이 신기루임을 알 수 있다. 잡히고 보일듯하여 숨차게 달려가면 다시 저만큼 멀어져 있을 뿐 아니라 살짝 변질된 목적이 유혹하고 있기에 끝없이 달려가도 결국 끝이 없는 신기루 목적이고 이 세상 역시 솔로몬의 고백처럼 헛되고 헛된 신기루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요한일서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리라 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이 이 세상에서 오직 예수 이외에 다른 온전함을 추구 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불의와 불법임을 알아야 한다.

 

다시 말하여 우리들이 말하는 하나님 나라는 우리들이 회복하거나 만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예수님께서 완벽하게 만들어 놓은 것을 소유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문제는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은 우리들의 눈과 손으로 확인이 가능한 것처럼 현실적으로 다가오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히브리서 11장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오직 믿음으로만 볼 수 있고 그 믿음이 증거라는 것이다.

 

그래서 지도자라 말하는 사람들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인 이 세상과 하나님 나라 즉 믿음과 현실의 두 지평을 하나로 해야 한다며 세상을 미혹함으로 오히려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고 있는 것이다.

 

요한복음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고 하시는 것처럼 진리이신 하나님인 예수를 알면 알수록 자유로워야 할 삶이 오히려 율법시대처럼 율법을 더 많이 지킬수록 믿음이 좋은 것처럼 말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따라서 지금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천국의 증인된 삶보다 천국의 변호사나 판검사가 되어야 한다고 유혹하고 위협하는 이 세상의 요구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여 무엇이든지 편식하지말고 누리고 즐기는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의 오늘이 되기 소망해 본다. 그리고 오늘 모임은 다솜이 열심히 공부하여 시험에 합격하라고 쉬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