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이 땅에서 최고로 온유한 사람

패스라 2008. 10. 28. 12:12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16장 1-19절의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지라온 회중이 곧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하니라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하나님보다 더 크고 넓은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하고 있는 사랑타령처럼 안식일에 나무한 사람의 심정을 알기에 처벌을 두고 고민하는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피도 눈물도 없는 것처럼 그를 진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이라고 하는 것은

 

그것이 우리 인생이 스스로의 노력으로 살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며 이를 보안하기 위하여 밑 빠진 독에 물을 붙듯이 계속하여 안전장치를 마련해 주시지만 우리 인생들이 완악함과 패역함으로 인하여 결국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직접 확인하고 고백하게 하신 후

 

하나님께서 스스로 하신 언약을 위하여 당신께서 직접 그 길을 온전히 통과하신 후 이제 우리들은 그것을 믿고 영접하므로 그냥 은혜로 받아 영생을 소유하고 그것을 누리므로 증인이 되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미혹케 하는 불의와 불법으로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은혜를 은혜로 받지 않고 이미 껍질이 되어버린 규약시대에서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인 제사(교회에서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삶으로는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누리는 삶을 살아가라고 하시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들이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분수에 지나도다 회중이 다 각각 거룩하고 여호와께서도 그들 중에 계시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예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한 나귀도 취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말씀은 목사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세뇌하므로 미혹케 하여 기득권을 유지하고 만들어가는 도구로 사용하는 말씀으로 잘 묵상해 보아야 한다.

 

첫째, 고라와 다단과 온을 비롯하여 이백오십명의 지도자들의 불만은 하나님을 망각하기에 일어나는 세상이 요구하는 유혹으로 하나님을 폄하하는 짓이다.

 

둘째, 모세와 아론은 백성들이 선출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세운 것임과 하나님을 대신하여 백성을 이끌어가는 자로서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는 것이 마땅하다.

 

따라서 고라를 비롯한 반란 세력은 스스로 죽으려고 모세와 아론의 자리를 탐하기 위하여 결국 기름을 안고 불속에 들어가는 짓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러한 것을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들의 도전이 실패하여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직접 우리 인생이 살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시고 진리와 생명이 되어 주신 지금도

 

목교세들은 그들처럼 아직도 사리분별을 하지 못하고 스스로 또 모세와 아론의 자리로 가겠다고 하는 것은 고라와 그 일당들처럼 모세와 아론의 자리를 위하여 기름을 안고 불속에 들어가는 것임을 왜 모르는 것일까?

 

그리고 또 목교세들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민수기12:3절의 말씀에 따라 이 땅에서 최고로 온유한 사람이고 이에 더하여 겸손한 사람이라고 하는 모세가 하나님께 한 기도인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예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한 나귀도 취하지 아니하였고 그들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23:34에서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라고 하시는 기도를 비교해 보라

 

따라서 최고로 온유하고 겸손하다는 모세도 통과하지 못한 길을 통과하자고 아니 통과해야 한다고 미혹하며 자신의 배를 채우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 그리고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에 넘어져 교묘하게 시기하고 질투하며 내가 좀더 착하고 좀도 선함에도 내가 피해자 같고 손해를 보는 것 같아 화와 분을 품고 사는 것이 아니라

 

모세를 비롯하여 피조물인 우리는 그렇게 밖에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화와 분이 없는 척 가면도 쓰고 말고, 또 마음에 담아 두지도 말고, 이미 구원 받은 나를 바라보고 화와 분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 증인의 삶을 살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멈추지 않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