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32장 15-28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 와 “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라는 말씀은
우리들의 선입견이나 목교세들이 자신들의 야욕을 위하여 본질을 왜곡함으로 인하여 며느리를 범하여 대를 이은 유다나, 기생을 통하여 대를 이는 살몬이나, 그 살몬의 아들 보아스에게 과부인 며느리 룻을 보내어 씨를 받아온 것이나, 전쟁 중에 부하장수의 아내를 취하여 이를 감추기 위하여 너무나 비겁한 방법으로 그 남편까지 살해한 다윗에 대하여는 너무 너그러운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오히려 미화까지 하고 있으면서
아버지의 첩인 빌하와의 간통건으로 인하여 장자권까지 박탈 당할 뿐 아니라 계속하여 악의 축으로 규정하여 푸대접을 받고있는 르우벤 자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교인들을 순종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시며
만약 모세가 책망과 비난을 하기 전에 먼저 왜? 라고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함께 공동 승리자가 되지 않았겠는가?
목교세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 시 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이 바로 이런 혼탁한 시대에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로 바라보고 그 예수의 위로와 힘을 공급 받으며 이 세상 끝날 까지 견디며 승리할 수 있는 도구요 지침서임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와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에 이어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라고 위협을 하던 모세와 다수가
르우벤측의 이야기를 듣고 반대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자 다시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고 하면서 끝까지 승리자의 자리에 서 있는 모세를 비롯한 다수의 모습이 바로 지금의 목교세들의 모습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 말이 없어진 목교세들은 르우벤측의 행동이 너무 이기적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않은 신앙이고, 악의 축이고, 불순종의 모습이라고 비난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목교세들 자신들이나 모세와 그 다수도 다 그 모습임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어제 어떤교회에서 “마치 침몰하는 타이티닉호에서 …” 란 제목으로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하여 기도 하자는 취지의 내용의 글에 대하여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말하면서 우리들이 정말 크리스천이면 이 고난과 환란의 때에 당장의 아픔의 고통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 보다 우선하여 보여주며 증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정말 다시 보는 요한 계시록은 서론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이 고난과 환란의 때를 견딜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직접 주신 위로와 소망의 지침서 인데 왜 악한 목교세들이 이를 왜곡하여 금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그런 악한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거세어도 그것은 그저 스쳐지나 갈 한줄기 바람이요 신루기로 헛되고 헛된 허상임을 명심하고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여 오히려 즐기고 누리며 주님께서 주신 승리자임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참! 오늘 저녁에 있는 시골 돼지고기 파티도 기대하여 각자의 자리에 파이팅! 하길 바라며 나도 지금 입술이 부르트도록 요한 계시록을 정리하고 있는데 마음은 급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나 12월부터는 조금씩 올린 생각으로 오늘도 파이팅!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