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패스라 2008. 11. 21. 12:40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32장 15-28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우리가 만일 당신에게 은혜를 입었으면 이 땅을 당신의 종들에게 산업으로 주시고 우리로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하소서너희가 어찌하여 이스라엘 자손으로 낙심케 하여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으로 건너갈 수 없게 하려느냐  라는 말씀은

 

우리들의 선입견이나 목교세들이 자신들의 야욕을 위하여 본질을 왜곡함으로 인하여 며느리를 범하여 대를 이은 유다나, 기생을 통하여 대를 이는 살몬이나, 그 살몬의 아들 보아스에게 과부인 며느리 룻을 보내어 씨를 받아온 것이나, 전쟁 중에 부하장수의 아내를 취하여 이를 감추기 위하여 너무나 비겁한 방법으로 그 남편까지 살해한 다윗에 대하여는 너무 너그러운 용서의 마음을 가지고 오히려 미화까지 하고 있으면서

 

아버지의 첩인 빌하와의 간통건으로 인하여 장자권까지 박탈 당할 뿐 아니라 계속하여 악의 축으로 규정하여 푸대접을 받고있는 르우벤 자손을 교묘하게 이용하여 교인들을 순종하게 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시며

 

만약 모세가 책망과 비난을 하기 전에 먼저 왜? 라고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하여 사랑의 속삭임을 나누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함께 공동 승리자가 되지 않았겠는가?

 

목교세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 시 하고 있는 요한계시록이 바로 이런 혼탁한 시대에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로 바라보고 그 예수의 위로와 힘을 공급 받으며 이 세상 끝날 까지 견디며 승리할 수 있는 도구요 지침서임을 알지 못하고

 

아직도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에 이어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 라고 위협을 하던 모세와 다수가 

 

르우벤측의 이야기를 듣고 반대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자 다시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고 하면서 끝까지 승리자의 자리에 서 있는 모세를 비롯한 다수의 모습이 바로 지금의 목교세들의 모습이라고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할 말이 없어진 목교세들은 르우벤측의 행동이 너무 이기적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않은 신앙이고, 악의 축이고, 불순종의 모습이라고 비난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목교세들 자신들이나 모세와 그 다수도 다 그 모습임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닌가?

 

어제 어떤교회에서 마치 침몰하는 타이티닉호에서 …” 란 제목으로 전세계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힘들어 하는 이웃을 위하여 기도 하자는 취지의 내용의 글에 대하여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를 말하면서 우리들이 정말 크리스천이면 이 고난과 환란의 때에 당장의 아픔의 고통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 보다 우선하여 보여주며 증거 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고민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정말 다시 보는 요한 계시록은 서론에서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이라고 하시는 것처럼 이 고난과 환란의 때를 견딜 수 있도록 주님께서 직접 주신 위로와 소망의 지침서 인데 왜 악한 목교세들이 이를 왜곡하여 금하고 있는지 정말 모르겠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그런 악한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거세어도 그것은 그저 스쳐지나 갈 한줄기 바람이요 신루기로 헛되고 헛된 허상임을 명심하고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여 오히려 즐기고 누리며 주님께서 주신 승리자임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 오늘 저녁에 있는 시골 돼지고기 파티도 기대하여 각자의 자리에 파이팅! 하길 바라며 나도 지금 입술이 부르트도록 요한 계시록을 정리하고 있는데 마음은 급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그러나 12월부터는 조금씩 올린 생각으로 오늘도 파이팅!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