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건너지 아니하거든

패스라 2008. 11. 22. 13:3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민수기 32장 29-4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너희가 만일 돌이켜 여호와를 떠나면 여호와께서 또 이 백성을 광야에 버리시리니 그리하면 너희가 이 모든 백성을 멸망시키리라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라는 말씀은

 

상대방의 심정에는 상관없이 그저 하나님을 잘 섬기려고 하는 그 열정이 정의가 되어 위협하던 모세와 다수가  르우벤측의 정황을 듣고 반대할 합당한 이유를 찾지 못하자 다시  너희가 만일 그 같이 아니하면 여호와께 범죄함이니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줄 알라 고 하면서 끝까지 정의와 승리자의 자리에 서 있는 모세를 비롯한 다수의 모습이

 

르우벤측의 행동은 너무 이기적이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않은 신앙이고, 악의 축이고, 불순종의 모습이라고 비난하며 하나님을 뜻을 위한다고 하면서 결국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있는 지금의 목교세들 모습이라고 하시며

 

이를 분별하며 말세를 살아갈 위로와 소망을 주기 위하여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을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 시 하면서 말씀의 본질을 왜곡하고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다는 경고와 위로를 주시며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살아가라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러나 그들이 만일 너희와 함께 무장하고 건너지 아니하거든 가나안 땅에서 너희 중에 산업을 줄 것이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이는 여호수아1장에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고 할 때 그리하면 의 의미와 아니하거든 의 의미가 구별됨을 알아야 한다.

 

이를 분별하지 않고 사용함으로 결국 말로는 은혜로 구원을 받았다고 하면서 오늘 모세가 말하고 있는 것처럼 아니하면 은혜가 살아지는 것으로 말하고 있다.

 

이를 위하여 오늘은 박득훈 목사의 cbs 강의의 중심 말씀으로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인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에 대하여 깊이 묵상을 해 보아야겠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민수기 32:30의 아니하거든 과 여호수아 1:8의 그리하면 을 분별하여 본질을 왜곡하고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는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살아 요동을 쳐도 그것은 한 낮 지나가는 바람이요 신기루처럼 곧 살아질 헛되고 헛된 것임을 명심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담대하게 받아 누리고 즐기며 사랑의 속삭임으로 이미 받은 승리를 확인하는 행복한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