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패스라 2008. 12. 2. 10:54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열왕기하 4장 18-34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우리가 저를 위하여 작은 방을 담 위에 짓고 침상과 책상과 의자와 촛대를 진설하사이다 라는 말씀은

 

이 말을 하는 당사자는 목교세들이 요구하고 있는 사랑과 섬김의 선한 마음으로 하다고 하지만 그 결과는 기득권을 가진 엘리사가 선지자 중에서 가장 많은 기적을 행사한 것처럼 하나님을 빙자하여 복을 주는 것처럼 요구하지도 않은 아들을 보상용으로 남발한 것으로

 

이를 도구로 하여 지금도 목교세들은 이미 그런 능력을 온전하게 완성하여 남발을 허용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왜곡하여 자신들이 야욕과 배를 채우고 있다고 하시며

 

그렇게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명령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찬송 373에서 고백하는 것처럼 세상모두 사랑 없어 난리일 뿐 아니라 고린도전서 13장에서 고발하고 있는 것처럼 소유한 모든 것으로 이웃을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주더라도 그 안에 진짜인 사랑(생명)이 없으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그저 꽹과리 소리라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와 소망을 받으며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인생들이 살수 있는 아주 요긴하고 중요한 도구들이었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거룩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이를 위하여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가만 두라 그 중심에 괴로움이 있다마는 여호와께서 내게 숨기시고 이르지 아니하셨도다엘리사가 이에 일어나 여인을 좇아가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엘리사가 기적의 남발로 허락해 준 아들이 죽은 것을 하나님께서 숨기시고 그 여인의 하소연을 듣게 한 후 요쯤말로 하면 직원으로 해결하려고 했지만 여인이 거부에 결국 엘리사가 여인을 좇아가 직접 해결하게 하였다는 내용이다.

 

이를 두고 목교세들은 엘리사를 감싸면서 여인의 신앙에 포커를 맞추지만 여인이 가로되 내가 내 주께 아들을 구하더이까 라는 외침을 놓치면 안 된다. 이는 곧 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종들의 실수를 책임져 주시지만 종들이 다 온전하지는 못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지금 우리들에게는 그런 부족한 종이 아니라 온전한 종의 모습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오셨어 요구하는 것을 해야 하지 아직도 빈 껍질을 잡고 방황하고 있으면 안 된다.

 

따라는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본질을 왜곡한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우리들에게는 이 세상에서는 큰소리 쳤지만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