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마태복음 2장 1-1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라는 말씀은
의로운 사람이 요셉도 자신의 의로움을 위하여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더라도 본인과 이 세상의 기준으로는 답을 찾지 못하자 혼자서 조용이 자신의 몸만 빼려고 하고 있는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며
그 때와 마찬가지로 요셉에게 찾아가신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도 찾아와 문을 두드리고 계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들이 문을 열지 않아 듣지 못하는 것을 오히려 탓하며 요셉과는 달리 몸을 빼어 딴 길로 가고 있다고 하시며
그래서 크리스마스의 특수가 살아졌다는 뉴스가 더 성경적임에도 오히려 목교세들이 앞장서서 왜곡 변질된 크리스마스를 붙잡기 위하여 오늘밤 더욱더 발악을 할 것이다.
이런 식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앞서 메워가는 열심을 신앙이나 믿음처럼 미혹함으로 참으로 황당하게도 감히 피조물인 우리들이 유일한 심판자이신 하나님의 자리까지 올라가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을 스스로 이룰 수 없는 무능력의 하나님으로 폄하하는 심각한 짓을 하게 된다고 하시며
우리들이 우선하여 인생의 목적과 사명을 발견하고 또 그것이 이미 이루어 졌음을 믿어 메우는 삶이 아니라 누리는 삶을 살지 않으면 고전13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우리들의 모든 수고가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닌 것임을 알고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그 말씀을 온전히 믿고 잡아야 살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성탄절을 바라보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와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쩌면 성탄의 변질과 왜곡이 오늘 말씀에 근거한 것일 수도 있어 좀더 깊이 묵상해 보기 위하여 먼저 왜곡 변질된 잘못된 정보부터 수정을 하면
동방박사란 아시아에서 온 요쯤과 같은 박사가 아니라 그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이 동방으로 칭한 나라로 바벨론이란 설도 있으며 또 박사도 일반 사회에 공인된 박사가 아니라 요쯤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신전에 있는 사람 등으로 보아야 한다.
이를 근거로 풀어보면
박사들이 이웃나라 신화를 연구하다 이상 증후를 발견하고 별을 따라 예루살렘까지 따라 왔으며 이 말을 들은 헤롯 왕과 예루살렘이 예수의 탄생을 기뻐하여 일어난 소동이 아니라 헤롯 왕이 자신의 왕권을 보존하기 위하여 온 예루살렘을 소동하게 한 것이며
그리고 박사들이 크게 기뻐하고 기뻐 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보다 고생하며 도전한 자신의 생각이 맞는 것에 대한 기쁨임을 알아야 한다.
물론 예물을 드린 것은 신화의 주인공에 대한 예의 이며 꿈의 지시에 따라 돌아 간것은 박사들의 입장에서는 중요하지도 않고 다른 나라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서일 뿐이다.
그런데 이를 온 전하 만인이 기뻐하고 기뻐 한 것으로 해석함으로 오히려 성탄의 의미를 왜곡 변질하여 하나님의 그 고귀하고 소중한 사역을 폄하하고 상품화하여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성경에서 이 성탄이 두고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 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고 있는 말의 의미가 우리 인생들이 본질이 피조물임을 고백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온전히 고백한 천제 증인들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사람들이 되어 그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여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됨을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성탄을 이 세상의 기쁨과 영광을 위하여 라고 하며 교회마다 광란의 몸부림과 괴성을 질러대고 있으니 그것이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이지 정말 깊이 고민 해 보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