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패스라 2008. 12. 25. 12:15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1장 26-38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저희가 별을 보고 가장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라는 말씀은

 

우리들이 문자만 보고 본질을 놓친 후 온 땅이 소동하도록 광란과 괴성으로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는 것이 정말 우리 크리스천들이 맞이하는 성탄에 되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깊이 묵상하고 고민하지 않으면 

 

오히려 성탄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하나님을 사역을 자신을 배를 채우는 도구로 폄하하게 될 뿐 아니라 결국 그 모든 열정과 열심이 고전13장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저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니기에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그 말씀을 온전히 믿고 잡아야 살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런데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은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삶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성탄절을 바라보고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래 전에 예언되어 온 메시아가 평범한 처녀의 혼전이고 남자와의 관계없는 임신이란 도저히 믿고 감당하기 어려운 사건으로 다가오자 두려워 하는 마리아에게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는 하나님의 말씀에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라고 함으로 이루어 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오신 날을 12월25일로 합의하여 성탄절의 이름으로 기념하고 즐거워 하며 환영한다고 하면서 교회는 교회대로 사회는 사회대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기뻐하고 감사하고 순종하라고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라고 헌신과 순종을 강요할 뿐 아니라 스스로 헌신과 순종의 가면을 쓰고 있는 목교세들은 자신을 심각하게 돌아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오늘 보여주는 마리아에게 보다 더 확실하고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직접 당신의 목숨을 담보하여 보여주며 하시는 말씀이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며 천국을 소유한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와는 달리 끝까지 어떻게 처녀가 아이를 낳을 수가 있습니까 라고 반문하여

 

내가 구세주를 낳는 것은 좋은데요 하나님의 방법은 잘 못되었습니다 하면서 오히려 이 땅의 목교세들이 앞장서서 하나님의 능력을 폄하하며 또 자신들의 지혜로 하나님의 지혜를 평가하며 자신들의 품행유지와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는 불의와 불법을 부끄러움도 모르고 아주 당당하게 자행하고 있다고 하시며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에게 경고 하신다.

너희들이 이 세상에 앞장서서 즐거워하고 환영하기 위하여 광란의 몸짓과 괴성을 내는 것은 좋은데 만약 너희들이 그 예수를 믿고 영접하여 구원을 이루지 못한다면 너희들이 한 열심은 너희들 자신을 위한 것이지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꽹과리 소리밖에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시며 

 

성경에서 이 성탄이 두고 말하고 있는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 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라고 하고 있는 말의 의미가 우리 인생들이 본질이 피조물임을 고백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온전히 고백한 천제 증인들이 하나님이 기뻐 하시는 사람들이 되어 그들에게 구원을 허락하여 자유와 평안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영광이 됨을 알아야 한다고 하신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그리고 왜곡 변질된 성탄을 회복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시각이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심도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하지만 그래도 그것은 하나님의 몫이고 하나님이신 그 예수 그리스도를 내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것은 은혜이지만 나의 몫이니

 

그 예수가 하늘에서 이 땅에 오심보다 내 안에 오신 것을 더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는 성탄이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