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으로서 제정신인가?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1장 57-80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라는 말씀은
목교세들이 앞장서서 본질을 왜곡 변질함으로 이 세상의 불완전한 잣대나 기득권을 남용하여 비천하게 대우 한 사람들에게 행한 자신들의 불의와 불법을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기보다 영화 밀양에서처럼 하나님을 빙자하여 합리화 함으로 쌓인 그 비천함을 그들이 생각하고 교육한 하나님의 방법도 복도 아닌 처녀가 임신한 것이 진짜 복이고 은혜인 것을 깊이 묵상하라고 하시며
지금 우리들이 바라는 복은 어떠한 것이고 또 무엇으로 확인하며 점검하고 있냐고 하시며 우리들에게 복을 주시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먼저 목교세들이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한 내용을 바로잡아야 하는데 68~79절의 말씀에서도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세례 요한이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신 것은 결과적으로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이지만
그러나 그 본질은 하나님께서 하신 언약에 위한 것임을 분명하게 알아야 하나님의 사역도 더 온전해지고 우리의 구원도 진짜 은혜가 되는데 오히려 이를 미혹함으로 말로는 은혜라고 하면서 다시 그 값을 지불하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의 배만 채우고 있는 목교세들이 정말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역을 심각하게 폄하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면 어제까지 우리들이 생각하는 복과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어떻게 왜곡되어 있는지 보여주신 후 오늘 주신 말씀인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라는 의미는 깊이 묵상해 보자
이는 곧 이 땅에서의 크리스천들의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인데 지금 우리의 삶에 적용해 보면 “아이가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천국의 제자된 증인으로서)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하나님 나라에)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광야 즉 이 세상의 고난 속에서 살아가라) 있으니라” 이다.
그런데 목교세들이 미혹하고 세뇌하여 우리들이 하나님께 구하는 복도 이 세상의 기준에 맞는 복이고 이 세상에서의 삶도 고난 없는 잘 먹고 잘 사는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는 삶이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가?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이 필요 없고 이 세상이 천국이 되어야 하지 않는가? 그래서 이미 종말로 달려 가고 있는 이세상을 가로막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겠다고 하며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는 것이 정말 크리스천으로서 제정신인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포기하고 심판을 선언한 이 세상을 ....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