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후로는 나를 영원히 복 있는 사람으로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2장 1-20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라는 말씀은
앞에서 보여주신 복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소유한 크리스천들의 삶의 방향도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하여 천국의 제자된 증인으로서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수고를 쉬게 해 줄실 때까지 광야에서 살아가는 심정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씀으로
지금 바로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의 세뇌에서 벗어나 각자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들에게 그 복을 주시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심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다고 하시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듣는 자가 다 목자들이 그들에게 말한 것들을 놀랍게 여기되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천사로부터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라며 예수님의 나신 소식을 들은 목자들이 그 표적인 아기 예수를 확인하고 그간 된 일을 이야기하자
주변 사람들은 참 기이하게 생각하고 마리아는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고 목자들은 자기들에게 이르던 바와 같이 듣고 본 그 모든 것으로 인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찬송하며 돌아 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한 사실을 두고 보는 각도와 처지에 따라 각각 다른 반응임에도 목교세들은 하나 같이 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역을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으로 왜곡하여 오히려 본질을 미혹하고 있다.
즉 다시 말하여 마리아의 고백처럼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라는 믿음 없이 바라보면
하나님의 더 놀라운 십자가의 사역도 주변 구경꾼이 되면 참으로 놀랍고 신기한 그냥 지나가는 사건이 되거나 또는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은 꼭 지키는 분임을 아는 것으로 잠시 즐겁고 기쁜 것일 뿐 자신의 인생을 역전시키는 정말 중요하고 소중한 기회임을 놓치게 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신기한 이야기를 전해 듣는 관중이나 그 사실을 목도한 관중이 되어서는 안되고 나의 비천함을 넘어 이제 후로는 나를 영원히 복 있는 사람으로 구원해 주실 구세주임을 믿는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 들여야 한다.
이에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