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예수님의 세가지 시험을 무엇은 말하고 있는가?

패스라 2009. 1. 14. 13:26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4장 1-13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성령이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의 위에 강림하시더니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하시니라 라는 말씀은

 

우리들의 눈에 보이는 예수는 장황하게 설명한 족보처럼 사람의 아들 즉 요셉의 아들 예수로 더 확실하게 보이는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기쁨이고 당신의 아들이라고 하신다.

 

그것을 확인시켜 주듯이 사람의 아들 요한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의 한계를 보여주시며 그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영접하는 자마다 다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현실로 다가와 도전을 요구 할 때는 보여주신 족보처럼 이 세상의 잣대로 계산을 함으로 답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 괴롭게 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모습이라고 하시며

 

그런 우리들에게 그 복을 주시고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는 말씀을 명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는 지금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은 예수님께서 성령이 이끌려 광야에서 사십일 동안 금식하며 마귀의 시험을 받는 중에 마지막 세가지 시험을 보여주고 있는데

 

마귀가 예수님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이 돌들로 떡이 되게 하라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줄 아느냐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고 하시며 이 세상의 무기인 떡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버리셨다. 하지만 지금 우리들은 아직도 하나님의 말씀보다 떡으로 산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그것이 문제이다. 

 

그러자 다시 마귀가 손에 잡힐 것 같은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까지 한 이 세상의 권위와 영광을 보여주며 다 줄 테니 마귀에게 절만 하라고 하자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하였다고 하였는데 

 

이는 곧 요한일서에서 말한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안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부터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 하시는 것처럼

 

보여준 그 모든 것이 그저 신기루처럼 곧 사라질 헛되고 헛된 것이란 말이 아닌가 그러니 그까지 것에 당연히 넘어가지 않지만 지금 우리들의 눈에는 아직도 너무 좋고 영원할 것 같아 열심이 쫓아가고 있는 이 세상의 권위와 영광이 또한 문제이다.

 

그러자 다시 마귀가 예수님을 예루살렘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여기서 뛰어내리라 그러면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네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너를 지킬 것이다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다고 응수를 하였는데

 

이 말씀도 우리의 믿음에 있어 너무 중요한 말씀이다. 왜냐하면 우리도 믿음도 곧 마귀의 수준에서 하나님을 신뢰 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켜 주시는 것을 믿음이라고 착각에 빠져 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이 세상이나 자신의 잣대로 안전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스스로 절망하고 좌절하여 바닥을 헤매는 것을 신앙의 정식 코스로 서로 인정하는 웃지 못할 헤프닝을 벌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 우리에게 분명하게 보여 주시고 있다. 마귀의 말이 다 맞는 말이지만 하나님의 능력은 무한하여 결과는 알 수 있지만 그 과정은 우리가 원하는 방법이 아닐 수가 있음을 인정하고 믿는 것이다고 말이다.

 

즉 뛰어 내리던지 말든지 하나님께서는 최후 승리자로 만들어 주심을 믿는다면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믿음 안에 가두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자 마귀가 모든 시험을 다 한 후에 얼마 동안 떠나니라 라고 하는 것처럼 얼마나 신나는 일이 일어 났는가?

 

하지만 우리는 피조물로서 그 한계를 극복할 수 없고 또 본질인 우리를 살게 하는 것이 떡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이며, 이 세상은 그저 살아져 갈 허상이며, 꽹과리 소리가 아닌 살아있는 믿음으로 통과하여 하나님의 기쁨이 된 그 열매를 소유하기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

 

예수님의 세가지 시험을 무엇을 말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