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패스라 2009. 1. 20. 11:3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6장 1-1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라는 말씀은

 

묵은 포도주의 맛과 미련을 포기하지 않고는 새 포도주를 찾지않고 또 새 포도주를 먹지 못하면 새로운 맛인 즉 새로운 세상인 천국을 맛볼 수 없고 또 우리의 편의에 따라 천국을 낡은 가죽 부대인 이 세상에 넣으면 천국이 이 세상을 터뜨려 버려 도저히 감당할 수 없기에

 

오늘도 우리들에게 그 천국의 복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또 이르시되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더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은 먼저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어야 할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태초에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천지를 창조 하시고 7일에 안식을 하신 것을 기억하기 위하여 안식을 지키라고 하셨는데 그럼 8일부터 지금까지 무엇을 하고 계실까? 우리들처럼 일주일씩 끊어서 다시 6일 동안 일을 하시고 제7일 날 안식하시며 쉬고 계실까?

 

이를 묵상하기 위하여 우리는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즉 피조물인 우리들과는 달리 어떠한 일도 온전하고 완벽하게 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기억하고 

 

창세기 2장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고 하시는 것을 보면

 

곧 제 8일에 다시 일을 해야 할 필요가 없도록 다 완성하여 제 8일이 필요가 없기에 제8일은 없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제7일인 안식 속에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교세들은 우리가 일주일씩 나누어 안식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생체리듬을 잘 알고 계시는 하나님의 배려니 하면서 인간 쪽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만

 

오히려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그 영원한 안식을 사모하는데 포커스를 맞추어야 한다.

 

그리고 다시 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당신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 이라고 하시는 이유가 분명해지며 또 우리들이 하나님께서 만든 안식의 나라인 천국에 들어 가려면 당연히 주인이신 예수님의 선택을 받아야 들어가 누리는 것이지

 

주인을 알도록 사용한 도구인 안식일의 법을 잘 지킨다고 하다 스스로 주인인 줄 착각에 빠진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의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