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패스라 2009. 1. 28. 12:51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8장 1-2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라는 말씀은

 

이 세상의 시각으로는 지금의 목교세들과 같은 서기관이나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께서 올인을 한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니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전부가 될 때 그 믿음으로 구원의 은혜를 덧입는 것이지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을 이루어 가는 것이 아님을 보여 주시며

 

오늘도 우리들로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는지 보여 주신 후 하나님의 나라와 그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방법인 복음을 전파하러 다니시며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고 전파하면서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는 정말 이해하기 곤란한 말씀을 하시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

 

천국을 소유하지 못하게 하려면 아에 비유로 할 것도 없이 하지 않으면 될 것을 목숨까지 걸고 하시면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니 참으로 이상한 논리 아닌가?

 

이를 위하여 어제 보여주신 말씀인 보고 깨닫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는 바리새인은 실족하고 보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한 죄인인 여인이 구원을 받은 것을 기본으로 깔고 보면

 

천국은 지금의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보고 깨달아서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만 소유하는 것임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씨 뿌리는 비유는 보면 씨 혼자서는 구원인 백배의 결실을 절대로 맺을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등경의 경우도 하나님께서 우리 인간에 주신 목적을 아무리 왜곡 변질해도 절대 불변으로 그에 따른 심판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또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고 하시는 것은 이 세상에서는 혈육의 중요하지만 천국에 까지 연속되는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정의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