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9장 1-11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라는 말씀은
믿음에는 우리를 구하는 믿음과 우리를 파멸로 이끄는 믿음이 있는데 우리 인간의 계산으로 보이는 믿음은 파멸로 이끄는 믿음이고 도저히 답이 없는 것을 오직 예수만를 믿고 도전하는 믿음이 우리를 구원하는 믿음이라고 하시며
오늘도 우리들이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제자들에게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앓는 자를 고치게 하려고 내보낸다고 하시는 것처럼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는 것이 주이고 앓는 자를 고치는 것이 부임에도 목교세들은 주객을 바꾸거나 동일시 함으로 세상을 미혹하고 있다.
하지만 오늘은 제자들에게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고 명령하며 설명한 내용이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 복음의 장애물에 신경 쓰기보다 가감하게 무시하고 밀고 나가라는 말인지 묵상해 보자
그리고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거든 그 성에서 떠날 때에 너희 발에서 먼지를 떨어 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라는 말씀도 목교세들이 말하는 것처럼 증오와 저주를 선언인지 묵상해보자
만약 증오와 저주라면 이어진 말씀이 그것에 대한 것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는 것을 보고 사람들이 요한이나 엘리야 또는 어떤 선지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 난 것이라고 하자
분봉 왕 헤롯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당황하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모아 그곳을 떠났으며 그래도 찾아온 무리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일을 이야기하시며 병 고칠 자들은 고쳐 주고 있다.
이는 제자들의 사역이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다는 것으로 그 이유가 제자들도 목교세들이 말하는 쪽으로 접근하여 일어난 것이다.
따라서 “여행을 위하여 아무 것도 가지지 말라” 는 명령은 너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다 안되면 증인으로 증언을 위하여 죽으라는 것으로 받아야 하며
그리고 발에서 먼지를 떨어 증거를 삼아라는 것도 환영하지 않음에 대한 증오나 저주가 아니라 심판 날 그 사람들에게 핑계를 없게 하기 위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는 곧 그 당시 제자나 우리들에게 허락된 역활이 심판관이 아니라 천국의 제자된 증인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