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패스라 2009. 2. 2. 14:03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9장 22-36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라는 말씀은

 

우리가 믿는 예수는 지금까지 온 선지자들처럼 오병이어 등의 기적으로 이 세상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가 아니라 천국을 허락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들이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이란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어제 분명하게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바로 이 땅의 회복이나 이 땅에서의 삶을 회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우리들이 소유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하신 후

 

오늘은 우리 인생이 그 천국을 소유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따라 천국을 소유하기 위하서는 즉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고 하신다.

 

이는 지금의 목교세들의 말과는 달리 예수를 따라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나로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예수님께 전권을 위임하여 언제라도 주님께서 명하면 즉시 이 세상을 놓고 천국을 소유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각자의 방식과 취향과 지식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구원을 하겠다고 하며 예수를 도구로 이용하는 것은 오히려 목숨을 잃는 것일 뿐 아니라 이 세상의 것을 아무리 많아 쌓아 두어도 결국 죽고 나면 아무 유익도 없다고 하신다.

 

그러나 이 세상은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구원 대신에 사람은 이름을 남기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들은 이름을 남길 것인지 아니면 구원을 받을 것이지 결단을 해야 하는데 이는 우리가 이름을 남긴다는 것은 곧 가면을 쓰고 두 주인을 섬기지 않으면 하나님이신 예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어진 말씀처럼 어떤 사람은 죽기 전에 천국을 볼 수는 있다는 것인데 이는 천국을 소유 했다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아무리 발악을 해도 이 세상은 절대로 천국이 될 수 없고 그저 심판을 받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확실하게 보여준 것이 베드로가 예수님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여기 좋사오니 라고 했지만 현실은 오직 예수만 보이더라 라고 하는 것처럼 이 세상에는 우리가 천국을 소유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오직 예수만 있을 뿐이지 천국이 아님을 명심하고 자신의 배를 채우기 위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이 세상을 천국으로 바꾸겠다는 불의와 불법을 빨리 멈추어야 한다.

 

그리고 우리들은 이 땅에서 위로를 받기 위하여 천국을 볼수 있기를 바라는 것도 좋지만 그보다 우선하여 확실하게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이미 천국을 완성하여 우리들이 소유하길 기다리고 있지 우리들에게 천국을 만들라고 하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