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9장 37-48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이라는 말씀은
하나님께서 만든 온전한 나라인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인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천국을 소유하기 위해서는 이 세상의 방법인 각자의 방식과 취향과 지식을 완전히 부인하고 언제든지 천국을 소유하기 위하여 이 세상을 버릴 곧 죽을 결단을 하고 따라야 하는데
우리들이 그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이란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예수님께서 파송한 제자들의 모습이 본질에 빗나간 것을 보시고 바로 철수하여 예수님이 누구시며 또 제자의 본분에 대하여 말씀하신 후 오늘 보여주는 남아있는 제자들의 모습이 바로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의 모습이라고 하신다.
그리고 어제 변화 산에서 분명하게 하나님께서 “이는 나의 아들 곧 택함을 받은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걸어가야 할 천국을 말씀하자 이 말씀에는 전혀 관심을 두지 않고 오히려 외면하는 오늘날의 목교세들처럼 이 세상의 것에 푹 빠져 있다.
그러자 그들에게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고 하셨다.
여기서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것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지금의 목교세들은 그 의미는 고사하고 영접하라고 했는데 선생이 되는 것을 영접으로 착각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이 세상의 논리에 따라 어른들을 영접하고 있다.
그래서 착각에 빠진 목교세들이 예수를 믿으면 이 세상의 지도자가 되어야 하는 줄 알고 사리분별도 하지 못하고 이 세상을 미혹하여 오히려 이 세상을 더 어렵게 하며 사람들로 실족하게 하고 있다.
따라서 오늘 말씀하신 의미는 어른에 비하여 어린이는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볼 때는 영접보다 지도하고 도움을 주어야 하는 경쟁력이 없는 대상인 것처럼 예수를 믿는 것도 경쟁력이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과적으로는 이 세상을 다 주고도 살 수 없는 천국을 소유하는 것으로 누구보다도 큰 복을 받은 큰 자란 말씀으로 받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복 받은 큰 자가 되기 위하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과 오늘 모임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