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누가복음 9장 49-62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너희 모든 사람 중에 가장 작은 그가 큰 자니라” 이라는 말씀은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기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 천국을 소유하는 것으로 가장 큰 복을 받은 큰 자가 된다는 것으로
오늘도 우리들이 그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이란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우리들이 이미 공부한 것처럼 종말을 바라보는 요한과 예수님의 한계로 요한은 심판을 그리고 예수님의 구원을 말하고 있는데 아직도 제자들은 요한처럼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라고 하고 요한의 길을 바라보고 있다.
그러자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 고 하시며 아직 아무도 당신의 뜻을 헤아려주지 못함을 안타까워 하시며 다시 자신을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기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것이 어떠한 것이지 보여 주고 있다.
그런데 지금의 목교세들은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부모와 가족을 관계를 예수님과의 관계보다 교묘하게 우위에 두어 누이 좋고 매부 좋다는 식으로 이 땅에서 서로 상생하기 위하여 부모와 가족의 관계를 위하여 예수를 교묘하게 도구로 사용하는 불의와 불법을 자행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분명하게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이 천국을 소유한 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