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들이 와서 여호와를 돕지 아니하며”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오늘 드보라가 승리의 감격으로 하는 노래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기보다 전쟁의 논공행상 하고 있는데 이번 전쟁에 동참하여 자신을 도운 사람은 하나님을 도운 사람으로 또 여러 가지 이유로 동참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하나님을 돕지 아니한 사람으로 규정하여 스스로 심판자의 자리에 올라가고 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이번 전쟁에 동원된 사람으로만 전쟁을 하라고 한 것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그리고 이는 오늘날 목교세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빙자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헌금과 헌신을 강요하며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분별하여 사랑하라고 주신 이성과 감성을 자신들의 야욕을 위하여 이 세상을 잘 사는 이성으로 사용함으로 감성을 죽이며 이 세상의 이성만 남은 모습은 사랑이 아니라 꽹과리 소리라고 경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사랑이라며 억지를 부리며 불의와 불법으로 하나님을 폄하하고 있는 바로 그 모습이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마태복음 23장의 선생이나 지도자가 되지 말라는 경고의 말씀과 28장의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말씀을 바로 받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