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패스라 2009. 3. 27. 16:09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사사기 9 34-45절 말씀으로 먼저 어제 주신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들에게 행하소서 라고 하는 말씀은

 

이 세상의 기준에 따른 이성으로 보면 70명의 형제를 죽이 나쁜 인간을 23년간이나 왕노릇하게 하고 동지들로부터 버림을 받은 아비멜렉에게 벌을 내리기 보다 역전의 기회를 주는 이상한 경우처럼 이 세상의 논리나 잣대로 하나님을 이해하려는 불가능에 도전하려는

 

불의한 우리들의 온전한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대신하여 율법으로 의롭고 순결하고 착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온전한 모습이 되신 후 그것을 믿음과 은혜로 받아 누리면 그것을 우리의 의와 순결로 인정해 주겠다고 하시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이 이루 말로 다 형언할 수 없는 그 고귀하고 소중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사역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온 땅에 사랑이 넘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사랑의 이름으로 사랑을 죽여 그저 온 땅에 사랑의 시체들로 인하여 악취와 시끄러운 꽹과리 소리만 진동을 하고 있으며 

 

정말 말세를 살고 있는 우리들이 죄의 권세 속에서 위로를 받으며 소망을 가지고 끝까지 견디어 최후 승리를 소유할 수 있도록 주신 지침서인 요한 계시록의 말씀까지 이런 저런 이유로 금기하던지 아니면 자신들의 배를 채우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할 뿐 아니라  

 

구약시대에는 우리 스스로 통과하여 구원을 이룰 수 있는 아주 중요한 도구로 주셨지만 이제는 이미 빈 껍질이 되어버린 제사(형식적인 예배), 성전(교회), 제사장(목사), 십일조, 율법(착하고, 구별된 순결한 삶)을 비롯하여 이 세상이 요구하는 섬김과 나눔과 사랑에 매달리는 고난을 요구하는 삶은 오히려 하나님의 그 크고 놀라운 사역을 폄하하는 것으로

 

에베소서 4장에 말하는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절대로 갈 수 없을 뿐 아니라

 

우리의 힘과 노력으로 이 말세의 기간을 견디어 승리하기에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불가능의 도전으로 이를 극복하는 비밀이 바로 구약시대와 신약시대, 천국과 이 세상을 분별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은혜로 받아 누리며 서로 사랑하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시며

 

오늘도 보여주시고 들려주시는 말씀 중에서 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 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자

 

이 세상의 논리로도 벌을 받아 마땅한 아비멜렉이 오히려그 성을 헐고 소금을 뿌리니라고 하는 것처럼 일단 승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를 두고 목교세들의 그래도 결국은 요담의 말처럼 벌을 받을 것이라고 한다.

 

물론 죽겠지만 그러나 23년간 왕노릇 한 것을 빼고 이야기하면 말로는 동의를 해도 대부분 아비멜렉의 길을 선택할 것이다. 아니 지금 우리가 그 길을 가고 있다.

 

따라서 이를 돌이킬 이유가 그 정도는 부족함에도 오늘도 개혁을 부르짖는 주체들이 억지 주장을 펼치며 이 세상을 미혹하고 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을 이 세상의 시각으로 사용하면 오히려 답을 구할 수 없다 따라서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야 한다.

 

이를 위하여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선생이나 지도자의 자리로 나가지 말라는 경고와 땅 끝까지 당신의 증인으로 당신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령을 바로 받아 누리기 위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또 다른 나 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종말을 소망하며 담대하게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