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회개와 후회

패스라 2010. 8. 27. 11:34

국어 사전에 회개는 잘못을 뉘우치고 고침이라고 기록되어 있고 후회는 이전의 잘못을 깨치고 뉘우침이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비슷한 의미의 이 단어 중 우리들이 어떤 단어를 각자의 삶에 적용하는가에 따라 천국과 지옥의 차이처럼 각자의 인생이 나누어 진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목교세들의 미혹에 빠져 잘못을 뉘우친 눈물의 후회를 회개라고 세뇌하여 강요함으로 오히려 바른 회개를 하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회개와 후회를 분명하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정의 해 보면

 

후회는 이 세상의 가치기준인 외모에 따른 판단으로 실패나 잘못을 깨달아 뉘우치는 것으로 결국 자신의 부족함과 무능력함이 드러남에 따라 비참해 질뿐 아니라 멸망의 길로 가게 된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하면서 후회가 잠시 성공의 길로 안내하는 것 같지만 그 결과는 항상 실패인 헛되고 헛된 것으로 곧 이 세상을 위한 일이고

 

회개는 하나님의 말씀인 공의에 따른 판단으로 실패나 잘못을 깨달아 뉘우치는 것으로 결국 자신의 부족함과 무능력함을 인정함으로 비참해 하거나 좌절하기보다 부족한 자신이 아닌 온전하고 완벽한 하나님이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로 도전하므로 온전하고 완벽하며 영원한 100% 승리의 길로 안내하는 것으로 곧 하나님 나라인 천국을 위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