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

패스라 2010. 9. 24. 08:07

오늘 묵상하는 여호수아2419-33절 말씀 중에서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보라 이 돌이 우리에게 증거가 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하신 모든 말씀을 이 돌이 들었음이니라 그런즉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을 부인하지 못하도록 이 돌이 증거가 되리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우리들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므로 그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되는 구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오직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그 율법을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므로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는 말씀에 따라

 

여호수아를 중심으로 이에 도전하기 위하여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보여주시는 열정적인 도전의 역사 이야기를 깊이 묵상해보면 알겠지만 성공사례로 우리들로 하여금 여호수아를 따라 가라는 것이 아니라 실패사례로 따라가면 안 된다는 경고의 말씀임을 분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보여주신 것을 정리 해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외모로 판단함으로 그 본질을 깨닫지 못하고 오늘까지 남아 자랑이라고 생각하는 일들이 바로 불의함에 대한 증거였으며

 

또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새 돌로 만든 제단에 번제물과 화목제물을 드리고 율법을 목전에서 돌 판에 다시 새기며 낭독하는 것이 율법에 온전히 거하여 좌우로 치우치지 않은 것이 였으며

 

여호수아가 하나님을 빙자하여 자신을 높이는 기브온 사람의 꾀에 속아 그들과 화친 조약을 맺고 이를 공포한 후 사흘 만에 잘못된 사실을 알게 되었지만 이를 바로 잡기보다 자신들의 과오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결국 더 중요하고 본질인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남으로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가 되는 것을 저주를 받았다고 말하므로 하나님의 집이란 교회를 위하여 충성 봉사하는 사람들이 저주를 받아 그렇게 한다는 참으로 우스운 헛소리를 하며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하여 그런 그들의 뒤처리를 깔끔하게 해 주시는 것을 여호수아나 이스라엘을 위하여 그렇게 한 것처럼 착각을 하였으며

 

외모로 판단하여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전쟁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하며 그 비결이 바로 하나님께 대한 여호수아의 순종이라고 억지를 부리지만 너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얻을 땅이 매우 많이 남아 있다고 하시므로 결국 성공이 아니라 실패를 선언하고 있으며

 

기업분배의 제비 뽑기도 모든 지파에게 공히 한 것도 아니고 공평하지도 않았음을 미리 분배한 두 지파 반과 갈렙과 요셉 지파를 통하여 반증하고 있음에도 이를 두고 공평하신 하나님이라 하여 오히려 공평하신 하나님을 왜곡하여 폄훼하고 있으며

 

외모로 판단하면 모세나 여호수아의 실패한 업적을 성공한 것처럼 미혹하여 그들이 한 것을 하나님께서 하신 것으로 미혹할 뿐 아니라 그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리는 불의와 불법을 행하고 있음을 보여 주시며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는 절대 공평한 방법으로 영원하고 온전한 기업인 예수 곧 천국을 은혜로 소유했음을 깨달아 믿는 복을 받으라고 하시며

 

오늘은 여호수아가 당근과 채찍으로 협박하고 회유하며 자신의 실패를 성공으로 미화하는 멋있는 감동의 설득으로 결국 백성들이 스스로의 의지로 하나님만을 섬기겠다는 불가능의 도전을 고백하게 한 후

 

이 사실을 하나님의 율법책에 기록하고 큰 돌을 가져다가 여호와의 성소 곁에 있는 상수리나무 아래에 세우고 증거로 삼기까지 했지만 그 결과는 여호수아가 사는 날 동안과 여호수아 뒤에 생존한 장로들 곧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행하신 모든 일을 아는 자들이 사는 날 동안 여호와를 섬겼더라고 하는 것은

 

곧 여호수아의 용기와 열정의 도전사도 결국 실패로 불가능하고 무의미한 도전임을 증거하는 돌이 됨을 바로 알아야 이세상의 것들을 남들보다 잘 사용하는 공부 잘하는 것이나, 많이 아는 것이나, 많이 가진 것이나, 건강한 것이나, 아름다운 것이나, 힘이 있는 것을 비롯하여 이세상의 조건은 그저 이세상의 삶에 필요한 것이지

 

참 복인 천국을 소유하는 것에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고 나의 희망사항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폄훼하며 본질을 왜곡하여 미혹하는 꽹과리 소리로 세상을 더 어지럽게 하는 불의와 불법을 빨리 멈출 수 있는데

 

이를 위하여 우리는 성경을 통하여 들려주시는 말씀을 외모인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나 대단한 여호수아를 비롯하여 모세나 다윗이나 솔로몬이나 베드로나 바울이나 스데반등 신앙의 선배들을 본 받아 따르라는 것 같지만

 

그들처럼 대단한 인생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사용하면 오히려 하나님을 빙자하여 악을 행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고 그들을 본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며 악을 쌓기보다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권능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의 본질을 외모로 판단함으로 왜곡 변질되어 그 결과가 바로 우리들이 이미 경험한 이단이라고 하는 종말론자들의 모습이고 또한 이 세상의 조직이나 공동체보다 더 부정과 부패와 무질서로 오히려 세상의 지탄을 받은 교회와 종교단체임에도 

 

아직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병 고침을 비롯하여 기적과 이적을 위하여 사용하면 이 세상의 착한 일로서 세상의 칭송을 받겠지만 선생이 되지 말고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초능력의 선생과 심판 자로 군림하며 순종을 강요하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문자대로 판단하여 최후 심판의 공포분위기까지 조성함으로 그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가 아니라 외모로 판단하여 변질 왜곡된 교회의 모습 일뿐이다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을 미혹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가지며 나팔을 불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목교세들의 미혹과 유혹에서 빨리 깨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와 복음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크리스천의 정체성과 초대교회의 허구에서 벗어나 성령님께서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교회인 천제증인으로 빨리 회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교회란 틀로 포장하여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하여 발악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도구로 주었지만 이미 완성되어 빈 껍질이 된 구약의 요소들인 율법, 성전, 십일조, 안식일, 예배, 기도를 비롯하여 스스로 의로워지기 위하여 사랑이나 섬김이나 나눔이나 착함을 비롯하여
 
부부나 혈육의 관계나 제도가 아직도 구원의 조건이나 자격처럼 나팔을 불며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는 것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불의와 불법을 멈추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나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사명은 외모인 그런 세상적인 모양이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의 묵상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전인 교회요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며 율법의 완성으로 이미 의인으로 확증된 것이기에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유하여 그것을 누리는 천국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 피조물의 사명이요 목적임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외모로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시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인 증인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려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도 역시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즉 심판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이 세상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