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

패스라 2010. 11. 10. 08:39

오늘 묵상하는 디모데전서5/17-6/6절 말씀 중에서 그러나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되느니라고 하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감사하며 이에 우리 크리스천들은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 진다.

 

왜냐하면 바울의 말과 행동은 외모인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나 훌륭한 모습이고 관계 같지만 이것이 오히려 예수와 우리 사이를 가로막고 스스로 중간 역할을 하는 선생이나 또는 스스로 예수님의 자리에 올라가므로 불의와 불법이 될 뿐 아니라

 

바울의 사상도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감동을 그의 지나친 열정으로 인하여 그가 알고 있는 외모인 이 세상의 지식과 지혜로 우리들이 알게 쉽게 설명을 하기 위하여 젖으로 만들다 보니 그 본질이 변질되고 왜곡되어 미혹하고 있는데

 

이를 두고 혹자는 냉정하게 말하면 기독교를 그리스도교라고 하기보다 바울교라고 해야 한다고 하는 말을 감사하게 받아 바울의 지나친 열정이 오히려 그리스도를 예수를 증거하기보다 빙자하여 바울 자신을 증거하고 있음이 됨을 인식하고 심각하게 고민 할 때

 

그런 바울을 통하여 더욱더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여지는 예수를 영접하므로 천국을 소유하여 누리는 참 자유 즉 증인의 삶을 누릴 수 있음을 명심하고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주신 말씀을 정리해 보면

 

창세기 8/21에서 보여 주신 것처럼 홍수 심판 이후 노아의 예배를 받으시며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할 것인데 그 이유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고 하신 것처럼 피조물의 한계를 피조물 스스로 율법으로는 절대로 극복할 수 없음과 그래서 결국 극복하는 다른 방법을 줄 것을 예고하신 것처럼

 

이 세상이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선하고 거룩해져 버릴 것이 없는 것이 아니라 율법에 따른 구원을 위해서는 다 버려야 하는 악한 이 세상의 것들이지만 그런 조건을 충족한 구원이 절대 불가능하여 그런 율법의 조건이 아니라 회개와 믿음으로 가능한 구원인 복음이 있기에 이제는 이 세상의 것을 버리고 자시고 할 필요가 없어진 것임에도 이를 빙자하여   

 

결국 바울 자신이 정통이니 자신의 말만 믿고 따르면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 복음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스스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올라가 내가 이를 때까지 읽는 것과 권하는 것과 가르치는 것에 전념하라고 하면서 살아있는 천제증인보다 바울의 죽은 증인이 되라고 아주 당당하게 강요하고 있을 뿐 아니라 

 

사도들이 성령의 권능을 이 세상을 위하여 사용함으로 생겨난 돌연변이 인 교회를 관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직분인 감독/장로의 직분을 얻으려 하는 것을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고 할 뿐 아니라 

 

그런 장로의 회에서 안수 받을 때에 예언을 통하여 받은 것을 가볍게 여기지 말고 이 모든 일에 전심 전력하여 너의 성숙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게 하기 위하여 스스로 몸을 쳐 복종시키므로 네 자신과 네게 듣는 자를 구원하라는 바울의 복음을 강요하고 있는데

 

오늘도 바울 스스로 자신을 합리화하고 주장하기 위하여 잘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렇게 하라고 하며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는 말씀을 빙자하여 일꾼이 그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는 억지 주장을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엄히 명령한다고 하여 하나님의 말씀처럼 미혹하여 순종을 강요하며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네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할 뿐 아니라 건강에 필요하면 술도 한잔씩 하고 죄나 선행을 비롯하여 종과 상전 등 복음과는 상관없는 이 세상의 관리와 조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주장을

 

바른 교훈처럼 누구든지 복음과 다른 교훈을 하며 따르지 아니하면 교만하여 아무 것도 알지 못하고 변론과 언쟁을 좋아하는 자로 투기와 분쟁과 비방과 악한 생각으로 마음이 부패하여지고 진리를 잃어 버려 경건을 이익의 도구로 생각하므로 다툼이 일어나지만 자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은 큰 이익이 된다고 아주 보기 좋은 합리적인 말로 미혹하고 있음에도

 

문제는 이 바울의 가짜 복음이 예수의 참 복음보다 이 세상으로부터도 칭찬을 받는 짓이 되니 결국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눈에 보이는 달콤한 이 바울의 복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믿음의 본질처럼 착각에 빠져 바울이 요구한 대로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섬김과 봉사와 나눔과 감사를 하는 삶을 살려고 발악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언제 어디서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한다고 하셨고 또 구원의 자격과 조건을 그렇게 말했단 말인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하게 보이는 이런 바울을 본받기 위하여 수많은 목사들이 이런 저런 모양으로 저주 설교를 하며 우리들의 얼굴과 가슴에 있는 음란과 음행을 제거하고 착한 양심을 위한 선한 싸움으로 구원을 이루는 절대 불가능에 도전을 해야 하다고 미혹하여 자신의 배를 채우며 돌아서서는 오히려 엉뚱한 짓들을 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하고 한심하다.

 

따라서 구약 즉 율법은 우리 스스로 의인이 되어 의인의 길로 다니려는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끗이 승복하고 그래서 주신 신약 즉 복음은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므로 예수 즉 의인이 되어 의인의 길로 다닌다는 것임을 바로 알아야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께서 바울을 비롯하여 각각의 성경 기자들에게 주신 감동을 이 세상인 외모로 최선을 다하여 판단하여 표현한 것임을 알고 보여지는 문자보다 그 문자를 통하여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하여 성령님의 권능을 이 세상을 잘 사는 도구로 사용하지 않고 죄와 의와 심판으로 아는데 사용함으로

 

이 세상의 관점으로 보면 너무나 대단한 신앙의 선배들을 본 받아 따르라는 것 이 아니라 그들처럼 대단한 인생도 절대로 피조물의 한계를 넘어 하나님께서 주신 감동을 온전히 표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누구든지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능력 등 이 세상의 유익을 위하여 사용하면 오히려 하나님을 빙자하여 악을 행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임을 알고 그들을 본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며 악을 쌓기보다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깨달아 새로운 피조물이 된 너무나 감사한 이 복을 누리는 증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의 권능과 하나님의 말씀과 사역의 본질을 외모로 판단함으로 왜곡 변질되어 나타난 결과가 바로 우리들이 이미 경험한 이단이라고 하는 종말론자들의 모습이고 또한 이 세상의 조직이나 공동체보다 더 부정과 부패와 무질서로 오히려 세상의 지탄을 받은 교회와 종교단체임에도 

 

아직도 성령의 권능을 외모로 판단하여 병 고침을 비롯하여 기적과 이적을 위하여 사용하면 이 세상의 착한 일로서 세상의 칭송을 받겠지만 선생이 되지 말고 증인이 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초능력의 선생과 심판 자로 군림하며 순종을 강요하는 공포 분위기를 조성할 뿐 아니라

 

성경의 말씀을 문자대로 판단하여 최후 심판의 공포분위기까지 조성함으로 그것은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교회가 아니라 외모로 판단하여 변질 왜곡된 교회의 모습 일뿐이다
 
때문에 아직도 사람들을 미혹하여 초대 교회로 돌아가지며 나팔을 불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목교세들의 미혹과 유혹에서 빨리 깨어나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회개와 복음으로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들은 크리스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초대교회의 허구에서 벗어나 성령님께서 위로하고 인도하시는 교회인 천제증인으로 빨리 회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하여 교회란 틀로 포장하여 세상의 칭송을 받기 위하여 발악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함으로 도구로 주었지만 이미 완성되어 빈 껍질이 된 구약의 요소들인 율법, 성전, 십일조, 안식일, 예배, 기도를 비롯하여 스스로 의로워지기 위하여 사랑이나 섬김이나 나눔이나 착함을 비롯하여
 
부부나 혈육의 관계나 제도가 아직도 구원의 조건이나 자격처럼 나팔을 불며 또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회복하는 것이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이라고 억지를 부리며 자신의 욕심과 욕망을 채우는 불의와 불법을 멈추어야 한다.
 
뿐만 아니라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이나 거듭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에서 해야 할 사명은 외모인 그런 세상적인 모양이나 자격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이 우리에게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천국의 증인의 삶을 사는 것으로
 
그것이 바로 요한복음의 묵상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전인 교회요 예배와 기도와 찬송이며 율법의 완성으로 이미 의인으로 확증된 것이기에 지금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함으로 천국과 영생을 소유하여 그것을 누리는 천국 증인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 피조물의 사명이요 목적임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외모로 판단하여 본질을 왜곡 변질하는 목교세들의 불의와 불법에 미혹되어 하나님을 빙자하여 이 세상과 자신을 위한 섬김과 꽹과리 소리의 사랑에 미혹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쁨이 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이성과 감성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외모가 아닌 공의로 판단하여
 
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아무리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 보여도 다 헛되고 헛된 것임을 알고 서로 사랑함으로 사랑이시고 생명의 본질이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가는 살아있는 사랑인 증인의 삶으로 영생과 천국의 소유를 확인하고 누려야 한다.
 
그리고 그 살아있는 사랑의 삶이란 서로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는 것으로 이 모든 조건들이 하나도 빠짐없이 연합하여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그 방법도 역시 오직 예수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 인생이 천국을 소유하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실하게 믿어 자신의 편의에 따라 말씀의 본질을 왜곡. 변질하여 미혹하고 있는 불의와 불법의 목교세들과 연합한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아무리 사실과 현실처럼 그리고 태산처럼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고 
 
또 하나님을 알아가는 도구로 준 것이기에 아무리 진짜라고 큰소리 쳐도 죽음 즉 심판 앞에는 무용지물인 부부나 자식이나 부모나 이 세상의 그 어떤 관계보다 특별한 관계인 지체들과 이미 혼인 잔치의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기다리고 있는 새로운 나를 바라보고
 
이 세상을 누리고 즐기는 천제증인의 삶을 사랑의 속삭임으로 확인하고 감사하며 서로 사랑함으로 행복해 하는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