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오늘 묵상하는 마태복음26장46~75절 말씀 중에서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그것은 복음의 완성을 위하여 그냥 당신의 길을 가려고 46. 일어나라 함께 가자 보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고 하는 것은 가룟 유다를 당신을 파는 죄인으로 확증하기 위함이 아니라 이제 당신 사역의 완성의 때가 다되었음을 말씀하는 것임에도
47. 말씀하실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왔는데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에게서 파송된 큰 무리가 칼과 몽치를 가지고 그와 함께 하였더라 48. 예수를 파는 자가 그들에게 군호를 짜 이르되 내가 입맞추는 자가 그이니 그를 잡으라 한지라 49. 곧 예수께 나아와 랍비여 안녕하시옵니까 하고 입을 맞추니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고 기록된 그림은 본질은
공권력의 주체들이 가룟 유다로부터 참고인 진술로 들은 예수님의 일상인 복음을 도무지 이해할 수 없기에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가룟 유다와 함께 당자인 예수를 연행하여 시시비비를 바르게 가리려고 경찰을 보낸 당연한 일상에 그들이 구하는 표적을 위하여 가룟 유다를 죄인으로 만들고 예수를 대단한 종교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의미를 부여하여 기록한 것이며
51. 예수와 함께 있던 자 중의 하나가 손을 펴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 그 귀를 떨어뜨리니 52.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55. 그 때에 예수께서 무리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강도를 잡는 것 같이 칼과 몽치를 가지고 나를 잡으러 나왔느냐 내가 날마다 성전에 앉아 가르쳤으되 너희가 나를 잡지 아니하였도다 56. 그러나 이렇게 된 것은 다 선지자들의 글을 이루려 함이니라 하시더라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 는 그림도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을 위하여 선생의 체포를 막으려는 당연한 몸부림에 의미를 부여하고 또 구약의 묵시와 억지로 일치시키므로 예수님을 대단한 종교인으로 만들기 위하여 각색하여 기록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57. 예수를 잡은 자들이 그를 끌고 대제사장 가야바에게로 가니 거기 서기관과 장로들이 모여 있더라 58. 베드로가 멀찍이 예수를 따라 대제사장의 집 뜰에까지 가서 그 결말을 보려고 안에 들어가 하인들과 함께 앉아 있더라
59. 대제사장들과 온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그를 칠 거짓 증거를 찾으매 60. 거짓 증인이 많이 왔으나 얻지 못하더니 후에 두 사람이 와서 61. 이르되 이 사람의 말이 내가 하나님의 성전을 헐고 사흘 동안에 지을 수 있다 하더라 하니
62. 대제사장이 일어서서 예수께 묻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이 사람들이 너를 치는 증거가 어떠하냐 하되 63. 예수께서 침묵하시거늘 이란 그림은
예수님을 비롯하여 공권력을 가진 그들이나 택한 그들이나 모두가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지만 이는 종교로 복음을 이해하려는 불가능의 도전이기에 침묵하신 것임에도 선악의 잣대로 의미를 부여하고 미혹하여 기록함으로 그들이 원하는 표적을 구하기 위하여
대제사장이 이르되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고 공권력을 가진 그들이 자신들의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소문의 진위를 가리려는 당연한 물음에 대하여
6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말하였느니라 고 하시는 것은 표적을 구하고 있는 그들에게 복음을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한 하지만 당신의 삶을 통하여 그들의 마음속에 일어난 알 수 없는 불안함 같은 그것이 바로 복음이기에 하신 말씀을 오히려 구하고 있는 자신들의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후에 인자가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는 것과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너희가 보리라 하시니 라고 예수님께서 한번도 말하지 않고 복음과도 상관없는 심판을 선포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미혹하여 기록하자
65. 이에 대제사장이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그가 신성 모독 하는 말을 하였으니 어찌 더 증인을 요구하리요 보라 너희가 지금 이 신성 모독 하는 말을 들었도다 고 하는 것처럼 당연히 기존의 종교를 무시하는 신성 모독이 되기에
66. 너희 생각은 어떠하냐 대답하여 이르되 그는 사형에 해당하니라 하고 67. 이에 예수의 얼굴에 침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어떤 사람은 손바닥으로 때리며 68. 이르되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을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더라 고 하는 것처럼
당연히 행동을 악한 것으로 외모를 판단하여 기록한 것은 그들이 구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에 대한 명분을 위한 것이다
따라서 그 본질은 복음은 종교를 비롯하여 이 세상의 어떠한 것으로도 절대로 알거나 이해할 수 없기에 그들이 죄인이나 살인자가 아니라 예수님 스스로 걸어가신 것으로
하나님의 온전하신 사역인 복음은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는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는 그림을 보더라도
가룟 유다만 태어나지 말아야 할 나쁜 사람이 아니라 표적을 구하는 택한 그들의 행위는 모두 같은 것일 뿐 아니라 오히려 구하고 있는 표적인 종교의 잣대로 보면 가룟 유다나 베드로를 비롯하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것임에도 미혹하여
도덕천을 따른 선악의 잣대로 희생양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가룟 유다가 자살하고 베드로는 통곡하는 것처럼 구하고 있는 표적인 종교의 실체는 언제나 신기루인 허상으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을 보여주고 있음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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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까지 우리의 옷이 되어온 아래의 내용들은 봄을 맞이하여 겨울 옷을 벗듯이 또 한 겹의 옷을 벗은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하여 당분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 몽학선생인 표적의 옷을 다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큐티에 좀더 집중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