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오늘 묵상하는 마태복음28장1~20절 말씀 중에서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총독이 바른 판단을 위하여 확인 차원에서 죄인에게 직접 기록된 죄목을 따라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고 질문하자 예수께서 “네 말이 옳도다”라고 답한 것으로 기록한 것과는 달리 유대인 지도자들의 고발 자체에 대한 것과 마찬가지로 묵비권을 행사함으로 각자 알아서 판단하게 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 기록된 것처럼 유대인의 왕으로 시인하면 복음과 상관없는 것이 때문이다.
따라서 기록된 것처럼 예수에 대하여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만 총독은 예수에 대하여 일반 죄수처럼 특별한 관심이 없었다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라는 그림도 예수의 죽음이 기득권세력의 권모술수에 따른 것으로 미혹하고 있지만
예수는 신성모독 죄인이고 바라바는 일반 죄인이기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는 것은 무리들의 당연한 선택이며 예수의 죽음에 무죄임을 증거하는 기록도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을 위하여 의미를 부여하기 위하여 각색하여 기록한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일반의 사형집행 절차에 그들이 구하는 표적을 위하여 억지로 고난을 더 첨가하여 구약의 묵시와 일치시킬 뿐 아니라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는 그림도 그들이 구하는 표적을 위하여 빌라도를 비롯한 집권층의 불의와 불법의 폭정을 부각하기 위한 것으로 사실여부에 관계없이 복음과는 상관없는 것이다.
또 일반의 사형집행 절차에 그들이 구하는 표적을 위하여 고난과 치욕을 각색하여 기록하며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고 하는 것은 자랑스럽게 기록함으로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을 죽이고 살리는 선과 악으로 분별하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그들이 구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발악을 하면 그 결과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온전한 복음을 유대인의 왕으로 만들어 십자가에 매다는 것처럼 헛되고 헛된 것이 됨으로 바로 알아야 할 뿐 아니라
표적을 구하는 것은 십자가에 못 박힐 강도가 하나님을 욕하는 것처럼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을 바로 알아야 하고 구원은 누가가 보여주는 십자가에 달린 한 강도처럼 자신과 하나님을 바로 알고 회개하고 복음으로만 가능함을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는 것처럼
보통의 심음 소리를 고통과 고난을 강조하기 위한 이 그림이 사실이라면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라는 것처럼 예수님께서 또 표적을 구하는 것으로 이는 복음과는 전혀 무관한 의미 없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는 그림도 표적을 구하고 있는 일반 사람들의 당연한 모습이며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라는 그림이 바로 표적이 된 몽학 선생의 옷을 다 벗은 외모를 보여주는 것임에도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고 오히려 무리하여 기록함으로 몽학 선생인 표적을 따라 종교인 되어야 하는 것처럼 또 부활의 본질을 미혹하여 지금까지 복음을 가리고 있을 뿐 아니라
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를 비롯하여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과 무덤을 굳게 지키는 경비병을 의미를 두고 기록하여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은 천국 증인이 아니라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는 종교인이 되어야 하는 것처럼 미혹하여 지금까지 복음을 가리고 있음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시는 그림을 보면 1. 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 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 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 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 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 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 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 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1. 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 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 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 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 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는 그림처럼
복음을 예수님의 부활로 착각하여 이 부활을 좀 더 사실적이고, 기적적이고, 성경적이므로 진짜임을 보여주기 위하여 모든 복음서가 많은 증인과 사건을 등장시켜 각자의 시각으로 열심히 기록함에도
16. 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라고 하는 것처럼 도마를 비롯한 택한 그들이나, 엠마오로 가는 제자 둘이나, 그 밖의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의심을 믿음으로 바꾸어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로 믿게 하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예수님께서 도마와 엠마오로 가는 제자를 비롯하여 사람들에게 행하신 일들을 낱낱이 기록한다면 이 세상에 두기 부족할 만큼 많은 그 사건의 증인이 되어야 하는 것으로 착각하여 그들이 구하는 표적을 따라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고 기록함으로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복음을 가리고 있음을 바로 알 때
지금까지 우리들은 복음의 몽학 선생인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예수와 그 예수의 행적과 부활, 그리고 십자가 사건, 세례, 성찬, 제자 등으로 표적으로 구하므로 종교가 되어 표적인 몽학 선생의 옷을 벗기 보다 더 겹겹이 껴 입으므로 복음을 가리고 있음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