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패스라 2012. 3. 20. 10:09

오늘 묵상하는 요한복음 141~31절 말씀 중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를 좀더 요약하여 고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혼미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몽학 선생의 실체임을 바로 인식한 후 묵상해 보면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 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는 그림도 복음의 무지로 복음의 완성을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하는데

 

그것은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고 하는 자체가 하나님의 온전하고 전능하신 속성과는 전혀 맞지 않는 웃기는 모습으로 결국 자신들이 구하는 표적의 명분을 위해 기록한 것이고

 

또 우리들이 이미 묵상한 것처럼 증인의 삶을 위하여 서로 사랑함의 모본으로 보여주신 세족의 모습을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구하는 표적으로 설명이 곤란한 가룟 유다의 행위를 해석하는 도구로 사용하려고 하지만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고 하는 것이 증인의 삶을 위하여 서로 사랑하라는 것이고 또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는 것이 깨달아 회개하라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구약까지 동원하여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드러내려고 할뿐 아니라

 

자신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참으로 해석이 곤란한 가룟 유다의 행위로 복음이 완성된 것처럼 예수까지 동원한 황당하고 웃기는 쇼로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았다고 하지만 이것이 바로 복음의 무지로 하나님께 영광이 아니라 오히려 불의와 불법으로 복음을 가리는 것임을 알지 못하고 예수의 행동에 신비의 의미를 부여하여 정답이 없는 종교를 만들어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고 하여 사랑과 섬김과 봉사와 구제를 통하여 사람들로부터 제자로 인정받기 위하여 발악을 하고 있지만

 

이것이 바로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는 것으로 복음을 가로막는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을 알지 못하는 것은 서로 사랑을 하기보다 표적을 구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고 하자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고 하는 그림이 바로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는 종교와 이 세상인 우리 피조물의 실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오늘 보여주시는 1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는 그림은 이제는 도덕천인 율법의 몽학 선생을 따라 표적을 구하지 말고 회개하라는 것이고

 

2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는 그림도 복음으로 구원을 받으라는 것을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을 따라 종교를 위하여 이렇게 표현하여 기록한 것으로 바로 알 때

 

4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는 그림이 바로 지금까지 너희들에게 보여준 것처럼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은 증인으로 천국을 소유하라는 것임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5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라고 하는 것처럼 그들이 회개하고 복음을 믿기보다 오히려 표적을 구하자

 

그런 그들을 위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스스로 최고의 선생이 되어 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고 말하는 것으로 바로 알아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서로 사랑함으로 증인의 삶을 살아 천국을 소유하기보다 오히려 이를 표적으로 구하므로 종교가 되었으므로 바로 알 때 

 

7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는 것처럼 여기서 말하는 그가 바로 우리 피조물로서는 절대로 알 수도 온전하게 표현할 수도 없기에 우리는 그냥 복음이라 명명하여 말하고 있는 바로 그 무엇을 말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 수 있으며

 

이에 8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고 하는 그림도 회개하지 않고 표적을 구하고 있는 그들의 당연한 모습으로 이에 9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는 그림도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표적을 구하고 택한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의 당연한 반응이고

 

그래서 10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고 당신의 사명을 위하여 절박한 심정으로 그들을 복음과 천국의 증인으로 세우기 위하여 애를 쓰다가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15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 고 하는 그림처럼

 

결국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으로 오신 예수가 스스로 최고의 선생의 자리인 하나님의 아들로 올라가 표적을 구하는 선생의 모습으로 이것이 바로 땀 방울이 피 방울처럼 되는 그 유명한 기도 모습의 전반부인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즉 내가 해결하고 싶다는 표적을 구하는 모습이고

 

16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는 그림이 바로 기도의 후반부인 원대로 하라는 회개의 모습으로 바로 알아야 예수가 바로 복음과 증인을 위한 최고의 몽학 선생임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여 18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19조금 있으면 세상은 다시 나를 보지 못할 것이로되 너희는 나를 보리니 이는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겠음이라 20그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21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고 하는 것처럼

 

지금까지 보여주신 그림 속에 분명하게 있으면서도 또 분명하게 보이거나 잡히지 않는 그 무엇인 진짜 참인 그것과 몽학 선생인 예수를 동급처럼 표현하거나 아니면 오히려 예수가 참이고 진짜처럼 아리송하게 미혹하자

 

표적을 구하고 있는 택한 그들은 당연히 22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라고 의문을 가지게 되고 이에 다시 23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 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25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이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보혜사 곧 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 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28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29이제 일이 일어나기 전에 너희에게 말한 것은 일이 일어날 때에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고 하는 그림처럼 복음의 무지로 복음의 본질을 외모로 판단하여 조금은 애매하게 표현함으로 결국 복음을 도덕천인 몽학 선생을 따라 자신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한 표적으로 구하기 위하여

 

예수가 바로 복음의 최고 몽학 선생으로 곧 복음이 완성됨으로 당신의 임무가 종료됨을 30이후에는 내가 너희와 말을 많이 하지 아니하리니 이 세상의 임금이 오겠음이라 그러나 그는 내게 관계할 것이 없으니 라고 표현하여 기록할 뿐 아니라

 

31오직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이 알게 하려 함이로라 일어나라 여기를 떠나자 하시니라 고 하는 그림처럼 증인의 최고 몽학 선생을 그들이 구하고 있는 표적을 위하여 최고 종교인 선생으로 표현하여 기록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