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오늘 묵상하는 요한복음 16장1~33절 말씀 중에서 “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묵상해 보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허락된 구원이 얼마나 귀하고 충격적인 감동임을 잘 알아 감사하므로 소유하여 누리는 천국의 증인들이 어떻게 이세상을 살아가야 하는지가 더욱더 분명해지는데
이를 위하여 먼저 어제 큐티를 다시 정리해보면 요한복음은 마태, 마가, 누가 복음서를 좀더 요약하여 고상하고 고급스럽게 표현한 것으로 한편으로는 복음을 이해하기 쉽지만 또 한편으로는 오히려 혼미하게 하는 것으로 이것이 바로 몽학 선생의 실체임을 바로 인식한 후 묵상해 보면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는 그림은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한 것으로
예수가 참 포도나무가 아니라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은 즉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참 포도나무 임에도 복음의 몽학 선생인 예수를 참 포도나무처럼 말하는 것은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어 표적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바로 알 때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는 그림은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아 천국을 소유하라는 것을 이렇게 표현한 것이며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는 그림도 오히려 주객이 전도된 것으로 이는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인 예수의 지나친 열정으로 스스로 참 포도나무로 착각한 것일 뿐 아니라 구원과 천국인 영생을 많은 열매와 외모인 실적으로 미혹하여 표적으로 구하게 함으로 오히려 복음을 가리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고 심판으로 위협하며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는 상급과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고 복음을 외모로 판단한 달콤한 표적으로 유혹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는 바른 의미가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고 하여 십자가 사건을 최고의 사랑으로 찬양하며
그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표적으로 구하고 있는 순교나 사랑이나 섬김이나 봉사나 나눔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며 살아있는 길로 가는 증인의 삶을 말하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 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고 몽학 선생인 예수를 도덕천의 자리에 올리므로
그 예수가 우리들을 택하여 불러주고 의롭게 하여 성화가 되고 영화가 되는 것으로 착각한 종교인으로는 그 은혜가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게 밀려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그 도덕천인 예수를 위하여 모든 것을 감사함으로 드리려고 발악하고 있지만
그것이 바로 복음의 무지로 스스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인 참 포도나무가 되는 복을 버리고 몽학 선생의 영역을 벗어나지 못하는 종과 죄인으로 허공 속을 헤매는 불가능의 도전으로 발악하다 실족하는 것임으로 바로 알아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는 말과는 달리 사랑의 나팔을 불고 꽹과리 소리를 요란하게 울리지만 오히려 복음인 천국을 가로막고 자신은 물론 들어가려고 하는 사람도 들어가지 못하게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럼에도 계속하여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여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고 복음이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종교 행위를 강요하는 도구로 사용하며
또 “내가 너희에게 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고 하면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회개하라는 말을 왜곡 변질하여 당신의 사명을 따라 당연히 그리고 십자가 사건은 스스로 자초한 것임에도 오히려 사람들의 죄로 미혹하여 자신들의 원하는 종교의 명분으로 삼기 위하여 하나님을 비롯하여 구약 등 모든 것을 사용하여 발악하고 있음으로 바로 알 때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 너희도 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 증언하느니라”는 말이 바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고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만들기 위하여 왜곡 변질된 것으로
그 실체는 하나님의 사역이 완성되어 내가 보여주려고 하는 그 무엇인 보혜사 또는 진리의 성령 또는 우리가 복음이라 명명한 그 무엇이 오면 사역의 완성으로 의미 없는 몽학 선생인 예수를 증언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 그리고 천국을 깨닫게 하여 회개하고 복음으로 구원받아 서로 사랑함으로 증인의 삶을 살아 천국을 소유하게 한다는 것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 보여 주시는 1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고 하는 그림도 율법인 도덕천을 표적으로 구하는 종교인으로 당연한 것이고
3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고 하는 것도 역시 복음의 무지로 예수를 표적으로 구하는 종교인들의 당연한 것으로 결국은 복음을 복음으로 깨달아 회개하고 구원을 받기보다 자신들이 원하는 종교를 위하여 표적으로 구하기 때문으로 바로 알 때
4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는 그림이 바로 예수를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최고의 종교인 교주인 도덕천으로 착각한 것임으로 알 수 있고
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는 그림은 복음의 무지로 복음을 외모로 판단하여 표현한 것으로 바로 알 수 있다.
그래서 8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는 그림은 하나님의 사역이 완성되어 도무지 알 수도 표현할 수도 없는 그 무엇으로 우리가 복음으로 명명한 그 복음이 오면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게 한다는 것이고
12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는 그림은 예수 스스로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에서 진짜인 그 멋진 그 무엇이 되고 싶어 땀 방울이 피 방울처럼 되도록 표적으로 구하는 것을 그들이 구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이렇게 표현한 것이고
13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는 그림도 예수 스스로 자신의 한계를 깨달아 회개를 하고 복음과 증인의 몽학 선생인 자신의 본분으로 바로 돌아간 것을 그들이 구하는 표적인 종교를 위하여 이렇게 표현하여 기록한 것임에도
이를 진짜로 미혹하기 위하여 14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고 하므로 예수를 몽학 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인 최고의 종교인 교주로 세우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하여 이미 일어난 결과를 가지고
16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17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18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21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22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23그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25이것을 비유로 너희에게 일렀거니와 때가 이르면 다시는 비유로 너희에게 이르지 않고 아버지에 대한 것을 밝히 이르리라
26그날에 너희가 내 이름으로 구할 것이요 내가 너희를 위하여 아버지께 구하겠다 하는 말이 아니니 27이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고 또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온 줄 믿었으므로 아버지께서 친히 너희를 사랑하심이라 고 복음의 무지로 복음으로 복음인 된 새로운 피조물을 부활로 착각하여 미혹할 뿐 아니라
이것도 합리화하기 위하여 28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29제자들이 말하되 지금은 밝히 말씀하시고 아무 비유로도 하지 아니하시니 30우리가 지금에야 주께서 모든 것을 아시고 또 사람의 물음을 기다리시지 않는 줄 아나이다 이로써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심을 우리가 믿사옵나이다 고 서로 북치고 장구치는 쇼를 하고
31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32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혼자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느니라 고 십자가의 사건을 부각시키며
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고 부활을 승리처럼 확증하여 미혹하고 있지만
복음은 예수 안에서 누리는 불안한 평안이 아니라 스스로 온전하기에 누리는 온전한 평안으로 자유이고, 세상을 이긴 것이 아니라 다른 세상인 천국으로 입성한 것이기에 결국 이 세상의 어떠한 조건이나 자격이 전혀 의미 없고 그저 서로 사랑함으로 그 복을 확인하고 누리며 때를 기다리는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우리 피조물의 궁극적인 소망인 참이고 진리인 영생과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위하여 철학은 그 모든 것의 근본이요 원본인 이데아를 찾고 있지만 아직까지 누구도 찾지 못하였고 또 모든 종교는 그 원본인 이데아를 만나는 방법을 가르치고 있지만 어느 누구도 그 방법으로 만나지 못한 이유에 대하여
성경은 분명하게 우리 눈에 보이고 만져지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실상이 아니라 사라질 신기루인 헛되고 헛된 허상일 뿐 아니라 영생과 천국은 우리 피조물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피조물 스스로는 그 자체를 알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이라고 하시며
그러나 이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불가능에 도전하기 보다 보여주시는 모든 도구인 몽학 선생을 통하여 피조물의 한계와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깨달아 이를 인정하는 회개를 함으로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자신의 잔을 비우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빈 잔에 영생과 천국을 알 수 있는 성령을 채워줄 뿐 아니라 영생의 실체인 진리와 생명이 되는 길인 복음으로 누구든지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인 복음이 되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기 위하여
자신의 노력으로 채운 너무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자랑스런 자신의 잔이나 반대로 부끄럽고 비참한 자신의 잔이나 어떤 모양이고 조건이든지 신기루인 이 세상의 것으로 채워진 피조물의 잔은 신기루인 헛된 것으로
그것으로는 절대로 참인 영생을 소유할 수 없는 절대 불가능의 도전임을 깨닫도록 주신 지혜인 선악과 즉 몽학 선생으로 바로 깨달아 회개하기보다 오히려 각자의 잔을 가득 채우는 표적으로 삼아 정답을 찾기 위하여 그 자체를 원죄라고 정의하고
에덴 동산에서 퇴출된 후 스스로 영생을 이루기 위하여 자녀를 생산하며 셋이 아들 에노스를 낳고 그때부터 사람들이 여호와 대신에 도덕천을 하나님이라 부르며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므로 그것이 종교가 되어 지금까지 내려오며 복음을 가리고 있기에 표적을 구하는 것이 바로 악하고 음란한 생각임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따라서 표적이란 이 세상의 것으로 자신의 잔을 채우려고 하는 모든 것으로 우상이나 음란이나 악한 것을 비롯하여 갈5장의 성령의 열매나,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요일2장의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고 하는 것이 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지만 이것이 한편으로 몽학 선생이 되어 복음으로 가르치는 도구의 역할을 하는 양면성이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한다.
그리고 종교란 자신의 잔을 채우는 표적으로 도덕천을 구하는 것으로 그 외모는 참으로 멋이고 대단하여 사람으로써 마땅히 가야 하는 올바른 길처럼 보이지만 그 실상은 절대 불가능의 도전일 뿐 아니라 신기루인 헛된 길임을 온 성경을 비롯하여 베드로의 통곡이나 가룟 유다의 자살 등으로 보여주고 있음으로 바로 알아야 하고
구약은 피조물 스스로는 절대로 자신의 잔을 채울 수 없음을 깨닫고 회개하면 영생을 얻는 길을 주겠다는 것임에도 이를 바로 깨닫기보다 피조물 스스로 자유의지를 따라 자신의 잔을 채우기 위하여 몽학 선생으로 표적을 구하며 발악함으로 오히려 스스로 그 사실을 반증하게 되었고
회개란 구약을 통하여 확인한 것처럼 성령님의 도움으로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달아 스스로 자신의 잔을 가득 채움이 절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을 잔을 완전히 비우므로 자신을 부인하는 것으로 우리들이 알고 있는 도덕천을 따라 잘못된 것만 비우는 세례 요한이 말하는 회개와는 전혀 다른 것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하고
복음이란 회개함으로 자신의 잔을 완전히 비우면 우리가 알 수 없는 방법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님으로 그 빈 잔을 가득 채우는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어주겠다는 것이고
구원이란 피조물의 잔을 가득 채우신 성령님께서 피조물 스스로 진리와 생명인 영생을 깨닫게 할 뿐 아니라 그것을 소유하게 함으로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 것으로 이때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선물로 받는다
신약이란 복음으로 복음이 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누리고 있으면 그것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천국을 주겠다는 약속이고
서로 사랑함이란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자유와 평안을 누리기 위하여 표적을 구하는 고전13장의 사랑이나 이 세상이 말하는 사랑이 아니라 어린 아이들처럼 살아있는 길로 가는 사랑을 말하는 것이고
증인이란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되는 구원을 받아 신약을 따라 하나님께서 정하신 연수까지 이 세상에서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성령이란 여호와 하나님과 피조물의 한계를 깨닫게 함으로 회개를 도와줄 뿐 아니라 피조물로서는 도무지 알 수 없는 영생인 진리와 천국을 알게 하고 또 소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 영으로 이를 요한복음16장에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하여 알려 준다고 기록하고 있고 성령 훼방이란 증인의 삶을 서로 사랑함으로 누리기보다 표적을 구하는 것이다.
천국은 성령님의 도움으로 피조물이 회개하고 복음으로 복음이 된 영생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그 영생을 영원히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몸이 말하는 것으로 이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따라서 복음은 구약의 묵시를 따른 십자가의 사건으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이 있던 없던 어떤 방법이나 모양에 관계없이 인자로 오신 예수가 손가락이 되어 가르치는 복음의 예수인 성령님이 오시면 완성될 뿐 아니라
피조물의 어떠한 수고나 노력을 비롯하여 재물인 희생양이 절대로 필요치 않기에 어떤 누구도 죄인으로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온전한 것임으로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조각바람 지체들은 지금까지 몽학 선생이 되어 한편으로는 복음으로 안내하고 또 한편으로는 표적을 구하게 하는 율법을 비롯하여 하나님 아버지, 독생자, 삼위 일체, 십자가, 성찬, 세례, 동정녀, 성령잉태, 원죄, 기도, 예배, 제자, 도덕천 등을 비롯하여
복음을 가로막는 표적이 되는 몽학 선생의 옷을 한 겹씩 벗으며 온전하게 모두 벗는 천국을 소망하며 이 세상의 유혹과 위협이 태산같이 밀려와도 두려워하거나 놀라 표적을 구하기보다 서로 사랑함으로 받은 구원을 확인하고 누리는 기쁨과 행복의 신나는 오늘이 되길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