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패스라 2013. 2. 10. 09:22

우리는 설날이 되면 서로 사랑을 하기보다 서로 복을 많이 받으라는 의미로 세배를 하고 이 세배의 값인 세벳돈의 무게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있다.

 

그러나 만약 이 세배가 바람을 잡으려는 신기루의 헛된 위로가 아니라 그 바램을 따라 그대로 그렇게 된다면 세벳돈의 무게에 힘들어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어쩌면 세배 자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것이다.

 

왜냐하면 성경에서뿐 아니라 역사나 작금의 현실에서도 자신의 야욕과 욕망을 위하여 이웃이나 친구를 비롯하여 부모형제나 부부까지 서로 죽고 죽이는 마당에 내가 비는 대로 정말 복이 흘러간다면 과연 어떻게 할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신기루인 바람을 잡기 위하여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한 마음을 사랑으로 돌봐 주세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가 홀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워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조용히 그대 위해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내가 홀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라는 노래 등으로 스스로를 속이는 착각에 빠져 위로를 구할 뿐 아니라

 

지성이면 감천이란 속담을 참으로 착각하여 믿으며 결국 자신의 위로와 자랑을 위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자 되세요행복하세요, 건강 하세요 라고 바람을 잡는 멘트를 참인 것처럼 착각하여 날린 뿐 아니라 모두 함께 잘 사는 절대 불가능의 세상을 꿈꾸는 종교에서는 기도나 불공이란 이름으로 신기루인 헛된 바람을 복으로 착각하여 잡으라는 불가능의 도전을 강요함으로

 

모두가 본능적으로 꿈꾸고 있는 온전한 참 평안인 행복은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음을 알지 못하고 또 스스로 행복 그 자체가 되기보다 실패한 에덴동산 같은 조건과 환경으로 이루기 위하여 이 세상의 것으로 발악을 함으로 결국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인 이 세상이 절대로 줄 수 없는 참 평안인 행복으로부터 점점 멀어져 가고 있음을 모두가 새해라는 첫날 우리는 분명하게 바로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