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서론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인 여호와의 뜻을 따라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영생불멸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는 변화의 신비로 여호와처럼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인 영생불멸 즉 자유와 행복을 소유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예수를
복음의 무지로 온전함이 아니라 공평 타당함의 논리인 외모로 판단하여 4복음서는 성령으로 잉태하여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태어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미혹하는 것처럼 도마복음은 구원의 깨달음에 이르도록 하는 대단한 영적 스승인 예수로 묘사하고 있다.
따라서 4복음서는 예수를 통해서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하여 예수를 대제사장이나 우리의 죄를 대신 진 살아있는 제물인 어린 양으로 말하는 대신에 도마 복음은 불교처럼 각자의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본문의 내용은 4복음서와는 달리 예수의 출생이나 활동 등의 행적이나 십자가와 부활 사건에 대한 언급 등 상황이나 배경 같은 역사적인 정황 설명은 없고 오로지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가 대답하는 형식으로 예수의 가르침, 예언, 격언, 우화 등 예수의 어록만이 서로 연결되지 않고 독립적인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본에는 없지만 편의상 임으로 114절로 구분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4복음서는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로 믿는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주장이고, 도마복음은 예수의 가르침을 깨달으면 누구나 예수처럼 구원을 이룰 수 있다는 주장으로 기독교와 불교처럼 믿음과 깨달음으로 그 주장이 갈라져 공통되는 많은 내용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인된 성경에는 포함 되지 못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외모로 판단하는 공평 타당함의 실상으로 신기루인 바람을 잡으려는 것임을 바로 알지 못하고 4복음서만이 참인 정답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기독교의 크리스천들이나 도마복음서가 참이 정답이라고 착각하여 대단한 무엇을 발견을 한 것처럼 나팔과 꽹과리소리를 울리며 온전한 복음에 똥칠을 하는 불의와 불법의 유혹에서 벗어나
모든 것이 여호와의 뜻을 따라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인 복음을 비유로 표현한 것임을 바로 알고 있는 우리 조각바람 식구들에게는 오히려 열거한 설명들이 우리들이 바로 회개함으로 복음으로 영생불멸의 새로운 피조물이 된 사실과 그것이 얼마나 멋진 감격과 감동임을
그리고 새로운 피조물로 서로 사랑함으로 이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인 자유와 행복을 누리는 것이 바로 여호와의 뜻을 따라 태초부터 감추인 신비인 영생불멸로 이를 천국이나 하나님 나라란 비유로 표현하고 있었음을 확인하는 멋진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도마복음의 기록된 내용도 순순한 예수의 어록만 기록된 것이 아니라 목적을 두고 어느 정도 변질이나 누락이나 추가하여 각색되었다는 것을 감안 하고 묵상해 보기로 하자